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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PACE6 사용기! - 페이스6와 질레트 마하3 터보와의 만남

bogosipn 2008. 3. 28. 11:13

오늘은 '페이스6'와 평소 사용하던 '질레트 마하3 터보'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왼쪽은 도루코 페이스6, 오른쪽은 질레트 마하3 터보

크기에서 벌써 차이가 납니다!
페이스6가 마하3 보다는 훨씬 크네요. 자동차로 치자면 중대형차와 소형차 정도~


페이스6는 손잡이부분이 크고 두껍기때문에 그립감이 좋습니다.
 그때문에 안정적으로 면도하기에 유리해보입니다.
상대적으로 마하3는 가늘고 그립감을 위한 고무가 실용적인 목적보다는
디자인측면만 강조되어 상대적으로 잡고 면도하는데 힘들어보입니다.


면도날에서 두면도기의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페이스6의 미려한 6중날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오렌지색의 윤활밴드와 하얀색의 가드바가 상대적으로 상당히 넉넉해보입니다!
마하3는 3중날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하늘색과 파란색으로 구성된 윤활밴드와 가드바가 페이스6에 비해
엉성하게 부착되어있는것이 보입니다.


* 전체적으로 도루코 '페이스6'가 앞선 6중날 기술과 함께 넉넉한 윤활밴드와 일체형 가드바,

그립감이 좋은 안정적인 손잡이등은 질레트 '마하3 터보' 보다 2,3단계 높은 완성도를

가진 제품으로 평가됩니다!

 

5중날을 채택하고 있는 질레트 '퓨전'모델급과 비교하는 것이 알맞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