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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PACE6 사용기 - 실전 3번째 면도!

bogosipn 2008. 3. 31. 23:17
도루코 PACE6 사용기 - 실전 3번째 면도!


3번째 사용한 도루코 PACE6 사용기입니다!

습식면도기는 사용할때마다,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성능차이가 많이 납니다.

당연히 제품을 개봉해서 처음 사용할때와 여러번 사용한 후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3번째 사용한 느낌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본격적인 사용기!
\2번 사용후라서 윤활밴드가 살짝 닳아진 모습~ 6중날의 날렵함은 그대로군요!

PACE6의 옆쪽에 있는 손잡이 모습~ 그립감이 좋을뿐만 아니라 자세히 보면 마지막은
검은색의 딱딱한 재질로 디자인되어 손이 미끌려 면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세심한 디자인 센스^^  


막 면도를 끝마친 상태의 PACE6, 역시 깔끔함을 우지하고 있습니다!
(역시 샤워중 디카로 사진을 찍는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옆에서 자세히 보면 노란색의 윤활밴드 중간부분이 상대적으로 많이 닳아져 있습니다.

* 3번째의 면도에서도 도루코 PACE6는 6중날의 면도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역시 깔끔하고 쉽게 면도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 3중날에 비해 거의 절반정도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6중날의 위력!
   윤활밴드의 중간부분이 양끝보다 상대적으로 닳아있지만 면도하는덴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윤활밴드'의 중간부분을 좀더 두껍게 입힌다든지, 아래 '가드바'에도 아주 가늘게 윤활밴드를 채택하는등의 기술적 처리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