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거닐다
진알시, 골리앗 쓰러트린 다윗 되나?
bogosipn
2010. 3. 19. 12:58
'거인 골리앗을 쓰러트린 소년 다윗의 이야기'는 극적인 반전을 담고 있어서인지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그 내용을 알고 있으며 일상생활이나 방송에서도 곧잘 인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속담에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비견되기도 하는 다윗이야기는 결국 거인 골리앗을 쓰러트리는 통쾌한 반전이 있는 점이 우리 속담의 속뜻과는 좀 다른 내용일겁니다.
친일독재권력에 빌붙으며 몸집을 키워온 보수수구언론에 대항해서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촛불정국 직후 시민들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 바로 '진알시'(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정론매체를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온 진알시의 활동모습을 다음 아고라에서 종종 접하곤 했는데 진알시가 '이룸'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네요.
4월에 정식으로 오픈하는 '이룸'이 '네이버'나 '다음'의 상업적인 포털서비스의 테두리에 갖혀서 국민 여론이 '찻잔속 태풍'에 머물던 한계를 깨트려 줄것인지 상당한 기대를 품으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룸'에서 추진예정인 '개념가게 프로젝트'는 정론매체를 구독하는 상점을 칭찬하고 홍보하는 장으로 시민들의 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로젝트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진알시'의 상큼 발랄한 행보가 주목됩니다!
친일독재권력에 빌붙으며 몸집을 키워온 보수수구언론에 대항해서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촛불정국 직후 시민들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 바로 '진알시'(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정론매체를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온 진알시의 활동모습을 다음 아고라에서 종종 접하곤 했는데 진알시가 '이룸'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네요.
4월에 정식으로 오픈하는 '이룸'이 '네이버'나 '다음'의 상업적인 포털서비스의 테두리에 갖혀서 국민 여론이 '찻잔속 태풍'에 머물던 한계를 깨트려 줄것인지 상당한 기대를 품으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룸'에서 추진예정인 '개념가게 프로젝트'는 정론매체를 구독하는 상점을 칭찬하고 홍보하는 장으로 시민들의 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로젝트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진알시'의 상큼 발랄한 행보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