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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7

박근혜시절 신박한 최저임금 결정방법 박근혜시절 신박한 최저임금 결정방법 2016년 6월 최순실대통령 재임시절 박근혜때2017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 모습. 눈길을 끄는 대목은 회의 종료 직후 위원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는 장면. 경영계를 대표하는 최금주 사용자 위원은 "저는 동결이니까 삼세 번, 세 번 이기면 동결로 가자"며 가위바위보를 제안. 이에 노동계를 대표하는 이정식 근로자 위원이 동참(?)했고승리는 최금주 위원에게로 돌아갔다. 이후 열린 제3차 전원회의에서 최금주 위원은 "최저임금을 그냥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해서 대표주자가 가위바위보를 했다. 제가 내리 세 판을 이겼다"며 "그래서 이제 제가 정하는 대로 올해 동결로 가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이거 다 촬영이 됐습니다. 큰일 났다. 이거".. 2019. 1. 8.
장하성 교수가 말하는 헬조선-긍정과 힐링의 최면, 죽자고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그거아니에요 장하성교수가 말하는 헬조선 그러면 왜 임금이 이렇게 불평등 해졌느냐? 고용문제죠.고용은 왜 불평등한가. 결국, 기업간의 불균형문제입니다.쉽게 이야기하면 대기업은 300인 이상 기업이라고 치면100명중 20명이 실업자이며 80명중 대기업 가는사람은 15명이에요. 요즘 모두가 집단 최면에 걸린것같아요. 긍정과 힐링의 최면.죽자고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아니에요.경쟁에서 이길 생각을 하지말고 경쟁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전 세대를 하나로 묶는 시대정신이라는것은 없습니다.민주화, 산업화 같은 시대정신이 없다는 거죠.거창한 것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여러분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태클하세요.비정규직 때문에 고통받으면, 비정규직 같은거 왜 하냐고 말하세요. 나머지 중소기업은 고.. 2015. 12. 27.
장하성 교수 '왜 분노해야 하는가 장하성 교수 '왜 분노해야 하는가' "청년세대의 정당한 분노가 세상을 바꾼다" "청년들아 제발 아프지 마라, 아픈건 당신들 탓도, 당연한것도 아니다.이 불평등을 야기한 세력(이명박, 박근혜, 새누리당)에 분노하고 요구하라." 대한민국은 세계 최약의 불평등 국가 한국사회 불평등의 핵심은 임금 극심한 임금격차의 정점엔 고용에 고장 4%만 기여하면서전체이익의 60%를 가져가는 100대 재벌기업이 있다.이런 지독한 불균형은 갑의 힘에 기인한것이지공정한 시장이 작동한 결과가 아니다. 헬조선 장하성 교수는 말한다.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미안하지만 계속 아프기만 하면 아무도 대신 바꿔주지 않는다. 오바마, 캐머런, 푸틴, 렌치, 치프라스 기성세대를 향해 세상이 이렇게 된것은 당신들 책임이다 라고 말하는것이다.그러.. 2015. 12. 17.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재명 성남시장 공격하자 불꽃 싸다구 날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공격하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불꽃 싸다구 날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청년수당'을 지급한다면서"청년들 마음을 돈으로 사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다""무상복지 정책으로 청년세대를 현혹하지 말라!" 공격 이재명 성남시장의 반격, 고려대 강연 중 " 저보다 더 빨갱이이신 분 누군지 아세요?""박근혜 대통령!""대선 때 모든 노인에게 20만원씩 준다고 약속했다""이건희도 받아요!" "박근혜 대통령도 한 걸 제가 한다니까 빨갱이로...." 2015.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