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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닐다

불황에 돈버는 신문신고포상금 제도!

by bogosipn 2009. 4. 3.


연히 민주언론시민연합(←바로가기 클릭)(이하 '민언련')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신문시장을 바로잡는 좋은 제도가 소개되어 있더군요.

이 제도의 이름이 바로 '신문신고포상금제도'인데 일 년 구독료의 20%(15,000원일 경우 36,000원/12,000원일 경우 28,800원)를 초과하는 무가지나 경품을 받았을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 경품 액수, 증거 수준 등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민언련 펌


민언련 홈페이지에 '신고방법'과 '불법경품 제보 및 상담방'등 자세한 사항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에 가시면 '신문 불법경품 포상금 200만원 넘었다'(←바로가기 클릭) 라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김주완, 김훤주 기자분들이 신고를 대신 해주시기도 하는걸로 알고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불황에 돈도 벌고 신문시장도 정상화 시키는 뜻깊은 운동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