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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라보기

언론의 무서움과 괴벨스의 입

by bogosipn 2009. 6. 19.

사람들은 방송과 신문의 신뢰도를 믿는다. 그것이 바로 미디어의 힘이다.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들었다.

'신문과 방송에서 저렇게 대통령의 쾌활한 미소와 함께 적극적인 칭찬을 이어가고 있는데, 설마 대통령이 국정을 잘못 이끌겠느냐는 생각을 할 것이다.  설마, 신문과 방송이 저렇게 칭찬하고 있는데 내 삶을 파괴할 정책에 대해 방송이 거짓말을 할 리가 있겠느냐는 생각을 할 것이다'

MB의 독재적 행태를 히틀러에 빗대어 표현한 쥐틀러

독재자가 언론을 장악하고 통제할때가 그래서 가장 위험한 순간인 것이다.
히틀러는 이를 이용해 600만의 유태인을 학살을 위한 독일국민의 증오심을 조성한다.


요제프 괴벨스(나치 선전부 장관)의 어록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다음엔 의심받지만,
계속하다보면 결국에는 모두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

'아마도 우리는 역사상 유래 없는 가장 위대한 정치인으로 이름을 남길 것이다.
혹은 가장 악랄한 범죄자이거나...'    

"언론은 정부의 손안에 있는 피아노가 돼야한다."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공포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99가지의 거짓과 1개의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나에게 한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리나라 보수신문사들이 만들어 내는 신문기사들이 괴벨스의 어록을 공부하고 만들어 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에 대한 끊임없는 분노와 증오를 생산해내고 이를 이용해 반대파를 공격하고, 미디어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정권에 아부하는 꼴이란...

MB정부와 보수신문사들이 미디어법에 목을 메는 이유는 확실합니다. 여당은 영구집권을 위한 포석을, 신문사들은 돈않되는 신문장사 대신 방송으로 고개를 돌려 여론을 호도하여 국민위에 군림하여 떵떵거리고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 정부와 수구신문사들이 이나라의 국민을 2차대전 히틀러의 음성을 라디오를 통해 주워듣는 독일국민이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든 정보가 공개된 인터넷을 통해서 엄청난 파급력을 만들어 내는 정보혁명시대의 가장 앞서나가는 국민들인줄 저들은 진정 모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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