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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지엠대우 토스카 후속, 소나타와 SM5 잡을까?

by bogosipn 2010. 2. 8.
현대자동차의 YF소나타와 르노삼성의 신형 SM5가 출시된 지금, 지엠대우의 토스카 후속차량으로 '오펠'의 인시그니아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소나타의 독주였던 중형차 시장에서 소나타의 품질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SM5가 선전하는 가운데 토스카의 후속차량이 출시된다면 불꽃튀는 3파전이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흰색 인시그니아 차량입니다. 볼륨이 있으면서도 스피디하게 보입니다.
뒷모습도 국내에서 보기힘든 외제차 느낌이 많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인시그니아의 대쉬보드 모습입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 할 수 없지만 디자인 만큼은 소나타와 SM5를 위협할만해 보입니다.
또하나, 지엠대우의 촌스런 로고를 버리고 시보레 마크를 달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외제차 느낌이 충만해져 판매량에 더 많은 영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