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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18

노무현 대통령 타살 의혹 일파만파 경찰이 故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기는 커녕 새로운 문제점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경찰이 발표한 서거당일 노 대통령 사저의 CCTV 영상입니다. (화면 첫장면의 정원손질 모습은 사건전날 22일이며 아침에 집을 나서는 모습이 서거 당일인 23일 이며 마지막 부분의 사저앞과 승용차가 지나가는것은 사건 발생후로 보입니다) 첫번째 의문점은 사건직후 경찰은 노대통령의 피묻은 등산복을 발견했다고 했는데 그와달리 CCTV의 사건당일에는 양복상의를 입으셨습니다. 두번째는 CCTV에서 집앞을 나서자마자 길가의 잡초를 만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상식적으로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게 가능하냐는 의문입니다. 세번째는 노 전 대통령이 오전 5시35분께 .. 2009. 6. 5.
국가원수를 너무나 사랑한 네티즌 사이버경찰청 열린게시판에 '국가원수 모독에 대한 수사를 부탁 드립니다' 라는 정중한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잔잔한 감동으로 회자되고 있다고... 정권의 견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만 타겠네요. 2009. 6. 4.
분향소 못지킨 민주당에 분노 폭발 덕수궁 대한문 앞의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가 오늘 새벽 경찰에 의해 짓밟혔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분개하여 관련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명야당으로써 거듭날것을 다짐했던 민주당은 오늘 오전까지 아무런 반응도 없고 경찰에 폭행당하는 시민을 지켜주지도 못하고 이에 대한 항의 성명하나 나온것이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급등했다고 합니다만, 이런식의 대응이라면 민주당은 자멸하고 말것입니다. 아래 글은 '민주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한분이 남기신 글을 퍼왔습니다. 무기력하고 직무유기하는 야당에 대한 국민 대다수의 의견일 겁니다. 말로만 티브에 끄질러 나와 책음을 문다 어쩐다 하면서 지금 분향소 하나 못지키면서 뭘로 책임을 .. 2009. 5. 30.
경찰에 짓밟힌 故노대통령 영정과 분향소 국민적 슬픔속에 경복궁, 서울광장, 서울역 앞에서 치뤄진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가시는 길... 5월29일이 지난 5월 30일 새벽 시청광장의 시민들은 경찰에 의해 강제로 쫓겨나고 대한문 앞의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는 경찰에 의해 짓밟혔습니다. 국민적 슬픈이 채 가시기도 전에 경찰은 분향소를 강제철거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천막이 파손되고 화환과 노무현 대통령의 영정사진이 땅바닥에 나뒹굽니다. 이것이 이 정권의 가신분에 대한 예우고 마음가짐 입니다. 충격입니다. 인간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지......정말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23%의 지지율이 말해주듯 이 정권은 '재신임을 묻는 국민투표'로 나아가려나 봅니다!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