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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3

선거에 출마예정인 친노인사들 2010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예정인 친노 인사들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장으로 한명숙 전 총리와 경기도지사로 유시민 전 장관의 출마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밖에 이광재의원, 이재정 전 장관, 안희정, 이병완, 문재인, 김두관 전 장관등의 출마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최근 창당한 '국민참여당'이 한나라당, 민주당 다음으로 높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도 이슈가 됐었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0. 3. 16.
파렴치한 언론의 범죄기술에 난도질당한 노무현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조폭언론(조선중앙동아)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신문사 기자와 참여정부 청와대의 행정관으로 일했던 두 저자(김성재, 김상철)가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의 증거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수구기득언론의 실체를 밝힌 책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수구기득언론의 만행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 기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들은 왜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일제와 독재정권에 부역하며 쌓아온 자신들의 기득권이 위협받는게, 그 추한 몰골이 드러나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었을까, 그들은 그 사나운 입으로 시민 노무현을 끊임없이 물어뜯었다... 정치검찰이 바람을 잡고 주구언론이 풍선처럼 부풀린 이른.. 2010. 2. 12.
거센바람을 일으키고있는 국민참여당의 한장의 사진 새로 창당한 국민참여당의 기세가 게센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을 압도하는 지지도를 보였기 때문에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삼고있는 민주당으로서는 위기의식까지 느끼며 견제하는 모양새입니다. 창당한지 얼마되지 않은 국민참여당의 한장의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기를 업고 중앙당 회의에 참석한 충청남도당 여성위원장의 사진이 그것인데요..일부에서는 아이까지 업고나와서 회의에 참여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는 여론이 있지만, 저는 오히려 이 사진이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 민의에 의한 정치의 부상을 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당운영은 당대표(보스)를 중심으로 대표의 명령을 당원들이 일사불란하게 따르는것이 불문률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즉 맨 아래에 위치한 당원(국민)의.. 201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