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4 세련되고 심플한 성능의 차세대 스쿠터, 혼다PCX 몇년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스쿠터의 열풍이 불었다. 고유가 시대에 자동차 유지비가 부담됐던 직장인을 포함해서 대학생들까지도 운전이 쉽고 유지비도 저렴할 뿐만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스쿠터가 그들의 입맛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모터싸이클의 대명사인 '혼다'에서 125cc의 고성능 스쿠터인 PCX모델을 전격 발표했다. 특히, 동급 최초의 '아이들링 스탑' 기능과 'ACG스타터' 채용으로 좀더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실현하고 있으며 낮은 소음과 적은 공해 배출부터 손쉬운 핸들링, 그리고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까지...스쿠터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 녀석이 틀림없어 보인다. 2010. 5. 25. 월드베스트카 '혼다 어코드' (Honda Accord) 우리나라에 87년 1월 수입차시장이 개방된지 올해로 2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99년 수입선다변화 완전해제로 일본차까지 직접 진출한 지금 각국의 해외차들의 진출로 수입장벽이란 역사속의 일로 들어갔습니다. 그전에는 일본차는 들어올 수 없어 미국에서 생상된 차량만 가능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생산된 어코드는 1976년 미국에 첫 등장하여 폭팔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1980년대부터 2세대 어코드가 생산되에서 미국 현지공장에서 조립된 일본 최초의 일본차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현재 8세대까지 나와있습니다)이런 일본의 혼다어코드는 2008년 국내 수입차 판래량 부분에서도 당당히 1위를 하며 그 위상을 떨쳤습니다. 2010년 혼다에서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표방하며 2010 뉴 어코드를 출시하였.. 2010. 4. 13. 경악할만한 기아 프라이드의 '다운그레이드(DownGrade)' 애플 아이폰(iphone)의 국내시판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세계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우리나라의 삼성도 옴니아2 폰으로 국내시장 수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신제품을 출시할때마다 새로운 기술을 장착하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해지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술속도가 빠르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반증일겁니다. 자동차도 휴대폰 못지 않게 첨단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신차를 출시하면서 외형만 그럴싸하게 바꾸고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부품들은 더 싸고 질이 떨어지는 부품을 달고 나옵니다. 심지어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집니다. 아래는 인터넷 자동차사이트에 올려진 기아자동차의 2007년형 프라이드와 2008년형 .. 2010. 2. 10. 신형 벤츠 E클래스의 놀라운 신기술들 신형 벤츠 E클래스가 출시 됐습니다. 기존 벤츠 디자인틀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엿보입니다. 겉모습만 조금씩 바꿔서 가격을 계속 인상하는 국내 자동차업계의 관행과는 달리 신형 벤츠 E클래스에서는 요란한 디자인의 변화만큼이나 요란한 여러가지 신기술이 눈에 띕니다. 우선 속도제한표지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속도계에 표시해주는 장치입니다. 속도가 넘을때는 핸들에 진동을 주는 장치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헤드라이트의 하이-로우빔 자동전환장치입니다. 마주보고 오는 자동차의 빛을 감지해서 로우빔을 하다가 지나치면 자동으로 하이빔으로 전환해서 최상의 야간 시야를 확보해줍니다. 그리고 운전자의 얼굴과 눈동자를 감지해서 운전중 조는 경우에 경고를 해주고 휴식을 권유하는 장치입니다. 또한 사이드미러의 사각 .. 2009. 9. 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