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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4

★ 김대중 노벨평화상 수상 당시 로비 있었다! 2000년 11월초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열린 한반도 국제심포지엄에서 한 독일학자가 "김 대통령이 로비를 통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질문을 던졌는데, 어색한 침묵 끝에 올라브 욜스타드 노벨연구소 연구실장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그렇다. 한국으로부터 로비가 있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김대중 정부로부터의 로비가 아니었다. 정치적 반대자 등으로부터 상을 주면 안된다는 로비가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노벨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욜스타드 실장이 '역로비'를 추진한 정치적 반대자로 지목한 사람들은 여전히 야당이지만, 곧 정권을 잡으리라는 기대에 들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상 수상했을 때, 야당은 집요하게 로비를 통한 수상이라 폄하하였고, 극우보수신문들.. 2009. 8. 19.
한국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前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하며... 대한민국이 배출한 역사상 가장 세계적 인물이며 평화주의자이며 민주주의 자체였으며 노벨평화상의 영예에 빛나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국민이 어떤 국민인데요! 그럼...그럼!! 불과 몇개월사이에 가장 사랑했던 대통령 두분을 잃은 슬픔이 그지 없지만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어둠을 몰아내고 세계에 우뚝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룩할것입니다. 2009. 8. 18.
노벨상 위원장이 본 '이상한 한국' 나는(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모두 특정지역에서 날아든 편지였다)"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편지가 날아온것은. 그것이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지역의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고있는 평화상이 로비로 받아 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 2009. 6. 11.
우리도 대통령만큼은 외국이 부럽지 않다! 수년전 미국 제39대 대통령이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 '지미카터' 대통령이 퇴임후 시간이 날때마다 직접 만든 벤치, 의자, 테이블 등의 수공예품들을 경매에 내놓은 이야기가 화제였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한 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의 통수권자였던 사람이 1961년 지어진 그의 사가에 살면서 평범한 시민처럼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은 감동 그자체였다! 권력의 야욕에 친일파들을 득세하게 눈감아주고 부정선거를 밥먹듯 저질럿던 이승만, 군홧발로 정권을 움켜잡은 박정희 그리고 18년 장기독재, 아직도 훔쳐먹은 돈을 갚는중인 노태우, '29만원밖에 없다' '못갚겠다, 배째라'는 전두환, IMF환란 책임없다는 김영삼... 이런 부끄러운 대통령들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은 퇴임후 일반 국민처.. 2008.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