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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5

기아 K5, 심각한 엔진잡음에 때아닌 엔진구멍뚫기 열풍! 인터넷을 중심으로 기아 K5 동호회에서 구멍 뚫기가 한창이라고... 여러 회원들이 K5의 엔진덮개에 구멍을 뚫으면 엔진소음이 현격히 줄어든다는 주장때문. 이들의 공통점은 K5 2.0L 을 운전하는 회원들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엔진회전 구간인 2000rpm 주변에서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엔진잡음으로 노이로제에 걸린상태라고 합니다. 궁여지책으로 엔진커버에 여러개의 구멍을 내거나 수출모델인 K5 2.4의 엔진덮개로 교체하면 이런 소음이 줄어든다는 주장인데 이러한 엔진소음 현상은 NF소나타, YF소나타에서도 잇달아 발생했고 K5 2.0 모델에도 이어졌다는게 회원들의 일관된 의견이라고 합니다. 일부 현대차 회원들과 직접 K5를 운전해본 사람들도 하나같이 붕~ 하는 공명음이 저속알피엠에서 확인할수 있었다고 하며 .. 2011. 4. 20.
택시기사님이 말해주는 기아자동차 K7 품질 기아자동차는 디자인을 총괄하는 외국인 부사장을 영입하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쏘울을 비롯해서 K5, K7, 스포티지에 이르는 라인업이 이전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변신을 시도중입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를 인수하여 80%에 가까운 독과점 체제를 유지하면서 과연 품질은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K7'의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7택시로 보이는 자동차의 유리에 "기아자동차 K7 구입을 후회합니다 멍차냐! 똥차냐!" 라는 다소 과격하고 분노에 찬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누구보다 자동차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동차의 성능과 구조에 대해서 잘아는 택시기사님이 K7을 타보고 저정도의 분노를 느꼈다면 디자인은 몰라도 '품질'만큼은.. 2011. 1. 18.
현대자동차 i30은 알루미늄호일 자동차? 토요타 리콜 사태로 현대자동차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뻐해야할 소식에 이를 바라보는 국내 자동차 오너들은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에 대한 불만이 너무 많이 쌓여서 겠지요. 아래는 네티즌을 경악시킨 현대자동차 i30의 사고 사진입니다. 자동차 철판이 마치 알루미늄 호일처럼 찢어져버린 모습니다. 이런 모습때문에 소비자들은 현대자동차의 품질문제에 불안을 느끼고 문제재기를 하는것입니다. 하루빨리 자동차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서 현대기아차의 독과점의 폐해가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2010. 2. 10.
뭐? YF소나타 엔진이 NF소나타 엔진과 똑같다고? 수많은 기대와 관심을 뿌리며 6세대 YF소나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일단 기존 NF소나타의 보수적이고 진부했던 디자인 보다는 과감해지고 날렵해진 외부 디자인은 그런대로 점수를 줄만합니다. 하지만 '신형 소나타'라는 간판을 가져다 붙이기에는 꺼림직한 뭔가가 보이는군요. 그것은 바로 신형이라는 'YF소나타의 엔진(2.0 세타(Θ)Ⅱ 듀얼VVT 엔진)이 NF소나타 엔진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즉, 껍데기만 화려해졌지 알맹이는 거의 똑같다는 말입니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몇년전에 나온 구모델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신차라고 하는것이 과연 기업윤리상 옳은것인지 강한 의문이 듭니다. 그러고도 차값을 200만원 이상 올렸다고 하니..국내 자동차시장의 80%를 장악한 현대-기아차의 독과점의 폐해.. 2009.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