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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2

뭐? YF소나타 엔진이 NF소나타 엔진과 똑같다고? 수많은 기대와 관심을 뿌리며 6세대 YF소나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일단 기존 NF소나타의 보수적이고 진부했던 디자인 보다는 과감해지고 날렵해진 외부 디자인은 그런대로 점수를 줄만합니다. 하지만 '신형 소나타'라는 간판을 가져다 붙이기에는 꺼림직한 뭔가가 보이는군요. 그것은 바로 신형이라는 'YF소나타의 엔진(2.0 세타(Θ)Ⅱ 듀얼VVT 엔진)이 NF소나타 엔진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즉, 껍데기만 화려해졌지 알맹이는 거의 똑같다는 말입니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몇년전에 나온 구모델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신차라고 하는것이 과연 기업윤리상 옳은것인지 강한 의문이 듭니다. 그러고도 차값을 200만원 이상 올렸다고 하니..국내 자동차시장의 80%를 장악한 현대-기아차의 독과점의 폐해.. 2009. 9. 22.
르노삼성의 '뉴 SM3'디자인, 쌍용차의 전철 밟나? 르노삼성의 SM3가 한차례의 페이스리프트 후 긴침묵을 깨고 있다. 지난 4월 2009서울모터쇼에서 발표한 뉴 SM3가 완전 새로운 디자인으로 대중앞에 발표된것이다. 잠시 에서 퍼온글을 살펴보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KINTEX)에서 열렸던 2009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개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준중형 세단인 쇼 카가 2009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카 부문에서 최고의 승용차 (Passenger Car)로 선정되었다고...(중략)... 현 SM3에 이어 7년 만에 제 2세대 SM3 모델로 거듭나는 는 르노자동차와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 작업으로 탄생했으며, 닛산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엔진 중 하나인.. 2009.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