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상급식2

애국하고 돈도 버는 신문포상금제 얼마전 청년실업이 10%가 넘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습니다. 정부는 부자들에게 90조 세금을 깎아주고, 4대강사업에 국민혈세 수십조를 쏟아붓고, 세종시수정안으로 대기업에게 엄청난 특혜를 약속하고 있으며, 좌파척결이라는 이념전쟁 등에 온통 정신이 팔려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시장 70%이상을 장악하고 있다는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은 현정부 입맛에 맞는 기사를 내보내고 정부의 정책을 옹호하고 적극 홍보까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면 정론매체로 불리는 한겨레, 경향신문은 월급걱정을 해야할정도로 경영상태가 어렵다고 하네요... 이런때에 88만원 세대라고 불리는 청년세대들이 우리나라 신문시장도 맑고 공정하게 바로 잡고 포상금도 받는 일석이조의 신문포상금제도를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며 됩.. 2010. 3. 25.
무상급식 삭감해서 살림살이 나아진 의원들? 지난해 두 차례나 무상급식 추진이 무산된 경기도에서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 대부분이 초중생 전원 무상급식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진보진영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무상급식을 추진하다 한나라당 의원이 다수 포진한 경기도의회에 막혀 논란이 됐었는데... 아마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밥을 굶게 만드는 한나라당 의회의원들의 예산삭감에 분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삭감에 불쌍한 학생들의 가슴에만 멍이 드는건 아닌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 급식을 중단하고 일부 학생들은 저녁까지 굶고 밤 10시까지 자습을 시켰다고 하니..."(경향신문 2010년 2월 19일) 이 정부들어.. 201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