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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3

경제 활황에 곧 주가 5000 도달하나? 경제를 활화산처럼 일으키리라는 단 한가지 소망으로 대한민국의 (일부)국민은 MB를 선택했습니다. 전과가 14개나 되는 잡범수준의 그였지만, 조중동이 잘빨아준 덕인지는 몰라도 5년간 청와대의 주인이 됐습니다. 2년의 임기가 지난 지금, 정치는 세종시와 4대강사업으로 한치를 가늠할 수 없는 대혼란을 겪고 있으며, 야당은 물론 같은 여당의 친박계 세력과 친이계 세력의 권력암투는 그야말로 점입가경입니다. 심지어 박근혜의원은 대통령을 '강도'로 비유하는 듯한 막말을 서슴치 않았으며, 시사주간지 '시사창'의 보도에 따르면 진수희 의원은 지난 2월 11일 서울 상암동 DMC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사기를 안 치려면 분당을 해야 한다"고 말한 후, "하지만 '이혼해' 하다가도 누구 좋으라고.. 2010. 2. 23.
미네르바 오보, 동아일보는 폐간돼야... '동아일보'는 17일 자사 월간지 '신동아'가 단독!특종!보도라면서 기사화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관련 기사가 ‘오보’로 밝혀졌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동아일보'는 오보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자체 조사에 나선다고 한다. 동아일보 기자들이 '미네르바 소설'을 쓴것만은 사실이니 이제 동아일보 기자들은 사이비에 버금가는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게 됐다. 신동아와 동아일보측은 미네르바 특종으로 인해 월간지 판매와 신문판매로 엄청난 이득을 취했을거란 사실은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이는 꾸며서 만든 '사기 특종'으로 부당이익에 해당하므로 사회에 전액을 환원하는것이 마땅하리라... 기자로서, 신문사로서 최소한의 직업윤리마저 저버린 이번사건은 우리나라 재벌 언론사가 얼마나 썩어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2009. 2. 17.
'미네르바'가 추천한 동영상 3개! 아고라 토론방에서 정확한 경제예측으로 신문과 방송까지 기사화되면서 유명해진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3개의 동영상을 추천했다고...! 이 동영상들은 1999부터 2005년에 걸쳐 MBC에서 방송되었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라는 프로그램 시리즈중 세개... 2000년 7월 9일 : 94년도 한반도 전쟁 위기. 2003년 3월 30일:한국, IMF 로 가다 2004년 3월 7일: 만주의 친일파 미네르바의 추천으로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특히, 2004년 3월 7일 방송분인 '만주의 친일파'를 시청하고 나서 '친일파와 기회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근대사의 주축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고 시청소감을 올리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만주의 친일파들이 광복을 전후로 국내에 대거 잠입하여 사회주도세력으로.. 200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