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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3

유명 경제전문가의 주장, 주가 5000까지 간다! 현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내가 집권하면 주가 5000까지 간다'고 했다죠...누군가는 현 대통령을 '전과 14범의 잡범중에서도 상잡범'이라고 표현하던데, 국민은 다른면 안보고 오로지 경제살린다는 공약만 보고 대통령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아래와 같네요...거기에다 최신 군함이 쫙깔린 우리영해 앞바다에서 초계함이 침몰되어 46명의 서민 자식들을 죽게하고, 자신도 거듭 주장했던 세종시원안을 뒤집어 대기업에게 헐값에 팔고, 4대강사업으로 아름답던 강을 공사판으로 바꿔버리고, 국민80%가 반대하는 광우병의심 미국소 수입을 강행하는등 엄청난 실정을 기억합니다! ▶ 노무현 : 21위에서 → 세계 2위로 급등 ▷ 이명박 : 세계 2위에서 → 14위로 폭락 ▶ 노무현 : 29위에서 11위로 급상승 ▷ 이명박 .. 2010. 6. 1.
4대강중 낙동강(낙단)이 되살아나는 모습 앞으로 '자연보호'라는 팻말은 모두 불살라야 할것 같은..... 천안함 침몰에도, 세종시 논란에도 4대강 삽질은 진행중 입니다. 마치 북한의 천리마운동을 보는듯 초스피드로 진행되는 모습니다...다행히 가카의 말대로 강이 살아나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이건 천안함 침몰보다 더 심각한 인공환경재앙같은데 언론에서는 보도조차 하지 않고 있으니 가카의 '언론장악'이 효과가 있기는 있는 모양입니다.. 낙동강 낙단보 공사현장 2010. 4. 9.
무상급식 삭감해서 살림살이 나아진 의원들? 지난해 두 차례나 무상급식 추진이 무산된 경기도에서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 대부분이 초중생 전원 무상급식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진보진영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무상급식을 추진하다 한나라당 의원이 다수 포진한 경기도의회에 막혀 논란이 됐었는데... 아마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밥을 굶게 만드는 한나라당 의회의원들의 예산삭감에 분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삭감에 불쌍한 학생들의 가슴에만 멍이 드는건 아닌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 급식을 중단하고 일부 학생들은 저녁까지 굶고 밤 10시까지 자습을 시켰다고 하니..."(경향신문 2010년 2월 19일) 이 정부들어.. 201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