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1 박근혜시절 신박한 최저임금 결정방법 박근혜시절 신박한 최저임금 결정방법 2016년 6월 최순실대통령 재임시절 박근혜때2017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 모습. 눈길을 끄는 대목은 회의 종료 직후 위원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는 장면. 경영계를 대표하는 최금주 사용자 위원은 "저는 동결이니까 삼세 번, 세 번 이기면 동결로 가자"며 가위바위보를 제안. 이에 노동계를 대표하는 이정식 근로자 위원이 동참(?)했고승리는 최금주 위원에게로 돌아갔다. 이후 열린 제3차 전원회의에서 최금주 위원은 "최저임금을 그냥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해서 대표주자가 가위바위보를 했다. 제가 내리 세 판을 이겼다"며 "그래서 이제 제가 정하는 대로 올해 동결로 가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이거 다 촬영이 됐습니다. 큰일 났다. 이거".. 2019.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