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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출마예정인 친노인사들 2010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예정인 친노 인사들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장으로 한명숙 전 총리와 경기도지사로 유시민 전 장관의 출마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밖에 이광재의원, 이재정 전 장관, 안희정, 이병완, 문재인, 김두관 전 장관등의 출마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최근 창당한 '국민참여당'이 한나라당, 민주당 다음으로 높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도 이슈가 됐었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0. 3. 16.
경제 활황에 곧 주가 5000 도달하나? 경제를 활화산처럼 일으키리라는 단 한가지 소망으로 대한민국의 (일부)국민은 MB를 선택했습니다. 전과가 14개나 되는 잡범수준의 그였지만, 조중동이 잘빨아준 덕인지는 몰라도 5년간 청와대의 주인이 됐습니다. 2년의 임기가 지난 지금, 정치는 세종시와 4대강사업으로 한치를 가늠할 수 없는 대혼란을 겪고 있으며, 야당은 물론 같은 여당의 친박계 세력과 친이계 세력의 권력암투는 그야말로 점입가경입니다. 심지어 박근혜의원은 대통령을 '강도'로 비유하는 듯한 막말을 서슴치 않았으며, 시사주간지 '시사창'의 보도에 따르면 진수희 의원은 지난 2월 11일 서울 상암동 DMC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사기를 안 치려면 분당을 해야 한다"고 말한 후, "하지만 '이혼해' 하다가도 누구 좋으라고.. 2010.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