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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2

6.2지방선거, 독립운동가 후손 VS 친일파의 대결?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한 김원웅 전의원에 대한 조선일보의 왕따성 보도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조선닷컴 정책설문] info2010.chosun.com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은 박성효 현 시장(한나라당)과 염홍철 전 시장(자유선진당)이 2006년에 이어 '리턴 매치'를 벌이는 것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곳이다... (대전시장으로 출마한 김원웅 후보에 대한 언급은 아예 없습니다) 사진도 기사에서 언급한 두 후보의 사진만을 실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편파보도를 일삼는 '조선일보'에 인터뷰 하지 않는다는 평소의 소신을 지켜온 '김원웅 대전시장후보'가 조선일보로서는 제 2의 노무현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일보가 가진 막강한 신문권력을 통해서 왕따작.. 2010. 4. 18.
천사의 목소리 - 제2의 폴포츠 (앤드류 존스톤) 천사의 목소리 - 제2의 폴포츠 (앤드류 존스톤) 평범하고 볼품없던 폴포츠를 세계적인 스타로 탄생시킨 영국의 티비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텔런드'(Britain's got talent) 에서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제2의 폴포츠를 발견해 냈습니다! 맨체스터에 살고있는 13살의 앤드류 존스톤이라는 소년이 무대위에 나왔을때 심사단은 별 큰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금새 변했습니다. 학교에서 클래식을 많이 듣는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해 고통받고있다는 앤드류가 '주는 자비하도다' 라는 노래를 부르자 순식간에 심사단과 관객들은 노래에 빠져들었고 타고난 재능의 이 소년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 앤드류는 10만 파운드에 달하는 상금(한화 약 1억 9.. 200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