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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전직 외국 대통령들의 평가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하신지 1년이 되어갑니다. 이에 발맞춰 출간된 '김대중 자서전'이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책두께도 만만치 않고 가격도 5만원대 임에도 해당 출판사에서는 재발행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자랑스런 대통령으로 외국에서 그의 업적을 더 높이사며 세계적인 지도자로 추앙받아 왔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한나라당과 코드가 맞는 재벌을 비롯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같은 극우보수 정치세력에게 친북세력이라는 덧칠로 정치적 공격을 당해왔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저는 민주주의 수호와 대북화해 정책을 추진하면서 보여주셨던 김대중 대통령의 용기를 통해 지금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우리가 더욱 평등하고 안.. 2010. 8. 11.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새삼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서적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그간 제3자의 입장에서 별 관심도 없이 신문과 방송에서 떠들어 때는 기사 조각을 접하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자 비로서 진정으로 국민의 편에 서 계셨던 그분의 진정성을 깨우친 반응이리라... 오늘 현재 서점가의 종합 베스스셀러 1위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쓰신 '여보 나좀 도와줘'이다. 자신의 살아온 삶과 정치역정 그리고 앞으로의 정치포부를 밝힌 이 책은 지난 16대 대선기간에도 화제가 됐던 책이다. 그리고 또 한권의 책,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가 5위에 링크되어 있다. 이책은 유시민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독일 마인츠대학교 경제학 석사, 개혁국민정당 대표, 16, 17대 국회의원, 44대 보건복지부 .. 2009.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