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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3

요미우리 보도로 '이 대통령 탄핵' 현실화 되나? 2008년 7월 일본 문부성이 중학교 사회과목의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다케시마(독도)의 영유권은 일본에 있다'는 주장을 명기하는 것을 허락하자, 이에 항의하는 국내 여론이 심하게 들끓었습니다. 며칠 뒤인 7월 15일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회담 보도 기사 중 요미우리 신문의 다음과 같은 기사가 논란의 핵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총리가 '다케시마(문제)를 명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알리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주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 2가지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무상급식' 논란, 다른하나는 '요미우리의 보도' 내용입니다! 세종시와 4대강문제도 큰 이슈지만, 지난해 한-일정상회담 당시 일본총리.. 2010. 3. 16.
지지율20%짜리 대통령을 대하는 국민의 표정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MB의 지지율이 20%대 초반에 간신히 걸려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서민에게는 세금폭탄과 물가대란을 선물해 주시고 부자와 재벌에게는 막대한 세금감면을 선물해 주시던 대통령이 국민에게 좀 미안했는지 민생탐방을 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아래는 20%짜리 지지율을 받는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표정입니다. 모두 '저 넘 뭐하러 여기와서 옹알거리고 자빠졌나?' 하는 얼굴 표정들입니다. 아래는 국민에게 진정 사랑받고 존경받았던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표정입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20%짜리 지지율을 받는다면 일본 총리들 처럼 스스로 물러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 댓글도 남겨주실꺼죠?~" 2009. 6. 26.
우리도 대통령만큼은 외국이 부럽지 않다! 수년전 미국 제39대 대통령이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 '지미카터' 대통령이 퇴임후 시간이 날때마다 직접 만든 벤치, 의자, 테이블 등의 수공예품들을 경매에 내놓은 이야기가 화제였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한 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의 통수권자였던 사람이 1961년 지어진 그의 사가에 살면서 평범한 시민처럼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은 감동 그자체였다! 권력의 야욕에 친일파들을 득세하게 눈감아주고 부정선거를 밥먹듯 저질럿던 이승만, 군홧발로 정권을 움켜잡은 박정희 그리고 18년 장기독재, 아직도 훔쳐먹은 돈을 갚는중인 노태우, '29만원밖에 없다' '못갚겠다, 배째라'는 전두환, IMF환란 책임없다는 김영삼... 이런 부끄러운 대통령들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은 퇴임후 일반 국민처.. 2008.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