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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2

대상포진에 효과좋은 3가지 방법 '대상포진'은 어렸을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 몸에 남아있던 '수두균'이 '면역력'이 저하되었을때 다시 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몸의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진 상태일때 오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일전부터 잠이 잘안오거나, 몹시 피로함을 느끼며, 머리, 얼굴, 몸 등에 벌레물린것처럼 증상이 시작되다가 피부에서 진물이 나기 시작하고 뼈속까지 쑤시는 느낌의 통증이 오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치료기간도 평균적으로 2주~한달정도 걸리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나은후에도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 계속 걸리게 됩니다. 탤런트 이요원씨도 MBC드라마 선덕여왕 촬영당시 대상포진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앓은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상포진은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줘야 대상포진의 일반적치료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 2010. 5. 17.
구당 김남수, 무극보양뜸 실전기 두번째 지난번 구당 김남수 선생님의 무극보양뜸 실전기를 포스팅한 후에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시간날때마다 계속 뜸을 뜨고 있다. 역시나 초보인 관계로 '백회'같은 혈자리는 두어번 해보고 아무래도 정확한 자리인지 자신이 없어서 중지하고 복부에 있는 '중완, 기해, 관원'등의 비교적 찾기쉬운 자리에 지속적으로 뜸을 뜨고 있다. 평소에 배가 차고 자주 아프곤 하는데, 요즘은 복부 혈자리에 뜸을 뜨면 금방 배가 편해지는것을 느낀다. 최근엔 발목쯤에 있는 '삼음교'와 발바닥의 '용천'같은 혈자리를 찾아서 뜸을 놓고 있다. 역시 잘보이지 않는곳이고 특히 발바닥은 피부가 두꺼워 화상을 덜입는 장점이 있지만 뜸의 열기는 여지없이 발바닥을 파고든다. 특히 '삼음교'는 3개의 음경의 기(氣)가 교차하는 곳으로 여성에 특히 좋다고 하.. 200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