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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언론의 범죄기술에 난도질당한 노무현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조폭언론(조선중앙동아)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신문사 기자와 참여정부 청와대의 행정관으로 일했던 두 저자(김성재, 김상철)가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의 증거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수구기득언론의 실체를 밝힌 책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수구기득언론의 만행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 기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들은 왜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일제와 독재정권에 부역하며 쌓아온 자신들의 기득권이 위협받는게, 그 추한 몰골이 드러나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었을까, 그들은 그 사나운 입으로 시민 노무현을 끊임없이 물어뜯었다... 정치검찰이 바람을 잡고 주구언론이 풍선처럼 부풀린 이른.. 2010. 2. 12.
이과, 공대출신이 자동차 시승기를 써야하지 않을까? 자동차 시승기를 읽다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주인공은 최신 출시한 '자동차'인데 어째 자동차를 주인공으로한 영락없는 초단편 '문학'을 읽고 있다는 착각...이 그것이다. 자동차 시승기라 함은 자동차에 쓰인 공학적 기술의 소개 및 분석, 엔진 특성 분석과 서스펜션과의 조화및 주행성능 평가, 편리성과 세련됨을 평가해야하는 실내 인테리어 등등이 있겠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이게도 자동차회사에서 뽑아준 몇가지 신기술 영어약자와 엔진마력,토크 수치들을 나열하는것 이상의 공학적 분석은 찾아보기 힘들다. 아참, 소음에 민감하신 기자님들 덕분에 우리나라 자동차들이 엔진소음 차폐기술만은 벤츠, BMW 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사실은 분명 그공로를 치하할만할게다~ㅋ 자동차 소음에 관해 이야기가 나왔으니 잠시 짚어보도록.. 2008. 10. 1.
소행성의 지구충돌을 막을 묘안은~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로부터 인류를 구해줄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영국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정답은 ‘거울’이다. 영국 BBC방송은 5일 글래스고대 연구진이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이나 혜성의 궤도를 변경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태양광을 거울에 반사시켜 암석에 쏘는 방법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궤도를 따라 도는 거울에 태양광을 반사시켜 소행성 표면에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빛을 쏘면 소행성 온도가 최대 2100도까지 상승한다. 이어 암석이 녹으면서 소행성의 진로를 바꾸는 추진력이 형성된다. 연구진은 거울 100개를 사용하면 며칠 안에 지름 150m인 소행성의 궤도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직경 약 10㎞ 크기의 소행성은 거울 5000개로 3~4년간 태양광을 쏘이면 진로가 바뀐다고 .. 200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