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DORCO PACE6 Maker) 사용기! (2)
이제 본격적으로 PACE6 면도기 '본체'와 '거치대'를 분석해보겠습니다!
깔끔한 PACE6 본체와 거치대의 모습
거치대 상단에는 면도기를 고정시켜주는 투명한 주황색 판이 있습니다
거치대가 세워져서 이런 모양도 가능합니다!
투명한 주황색 판을 세우고 면도기를 홈에 먼저 끼우니 이런 모양이 되는군요!
면도시에 굉장히 편리할것 같습니다!
제품설명서에 그림으로 설명이 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PACE6 - 6중날의 미려한모습, 면도날을 쳐다보니 어질어질^^
면도기 상단의 하얀 버튼을 위로 밀어주면 아주 쉽게 탈착 됩니다!
미려한 6중날의 모습!
6중날과 위쪽의 올리브가 함유됐다는 오렌지색 윤활밴드, 아래 하얀부분은 수염을 세워주어 깔끔한 면도를 유도하는 탄성고무재질의 가드바!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캔디'양~ '어? 이상하게 생긴 녀석이네~'
'털도 없는게 매끈하게 생겨가지구~ 냄새를 맡아보자 킁킁'
'내가 이 털없는 녀석보다 훨씬 예쁘다구~ 다소곳'
'털도 없는 6중날 주제에...나의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맛 좀 볼래?~'
* PACE6 본체와 거치대의 디자인은 기대이상입니다!
상당히 공들여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제품 구석구석에 베여있습니다.
투명한 주황색판을 세워서 면도기를 거치하는 (위에서 3번째사진) 편리함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컨셉입니다!
설명서에 이부분이 그림으로 첨부되면 좋겠습니다!
p.s 질레트 '비너스'(여성용) 처럼 벽에 부착 할 수 있는 제품도
고려해볼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