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이셋을 묶어서 '조중동'이라고 부릅니다!
이들 세 신문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신문사들이고 역사도 오래됐고 논조도 거의 비슷하고 해서 이셋을 묶어서 '조중동'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또한 이들을 '조중동'이라 칭하는 것에는 이들 세 신문사가 우리나라 신문시장의 약70%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TV는 신문을 능가하는 시청율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안에 대해(특히 정치적 사안) 옳다거나 문제가 있다고 보도하기 보다는 일어난 사건을 그냥 보여주고 '이러한 사건이 있었다' 하고 끝나는 식입니다.
하지만 신문은 옳다거나 문제가 있다는 식의 의견표출을 신문기사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신문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조중동'은 어떤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결정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의 여론 결정권이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기 보다는 이들 신문사들과 혼인관계로 맺어진 재벌들과 기득권층의 이익을 옹호하고 궁극적으로는 그들 신문사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향(국익과는 전혀 상관없이)으로 여론을 이끌어 나간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중동'의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굳건한 신문시장 장악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분석되면서 이들의 신문기사가 심각한 오류들이 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강력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여론 장악력에도 심각한 균열이 일어나고 있는듯 보입니다.
그럼에도 이들 신문사들은 대단합니다. 위의 영상에서 보듯이 선진국에서는 저런일이 일어나면 '폐간'은 기본일텐데 아직도 국민들을 속여가며 떳떳하게 신문장사를 잘해먹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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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세 신문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신문사들이고 역사도 오래됐고 논조도 거의 비슷하고 해서 이셋을 묶어서 '조중동'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또한 이들을 '조중동'이라 칭하는 것에는 이들 세 신문사가 우리나라 신문시장의 약70%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TV는 신문을 능가하는 시청율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안에 대해(특히 정치적 사안) 옳다거나 문제가 있다고 보도하기 보다는 일어난 사건을 그냥 보여주고 '이러한 사건이 있었다' 하고 끝나는 식입니다.
하지만 신문은 옳다거나 문제가 있다는 식의 의견표출을 신문기사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신문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조중동'은 어떤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결정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의 여론 결정권이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기 보다는 이들 신문사들과 혼인관계로 맺어진 재벌들과 기득권층의 이익을 옹호하고 궁극적으로는 그들 신문사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향(국익과는 전혀 상관없이)으로 여론을 이끌어 나간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중동'의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굳건한 신문시장 장악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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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들 신문사들은 대단합니다. 위의 영상에서 보듯이 선진국에서는 저런일이 일어나면 '폐간'은 기본일텐데 아직도 국민들을 속여가며 떳떳하게 신문장사를 잘해먹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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