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약 70%는 이번에 처리된 미디어법 표결을 무효로 생각하고 있다는 민주정책연구원의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국민 69.4%는 미디어법 표결과정에 재투표를 실시하고 대리투표를 한 것은 심각한 절차상 하자가 있기 때문에 원천 무효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원천무효가 아니라는 의견은 23.3%에 그쳤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또한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40%가 미디어법은 원천무효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나라당 핵심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지역조차도 잘했다는 긍정평가(32.0%)보다 잘못했다는 비판여론이 57.3%로 두 배 가까이 더 높았다"라며 "잘못했다는 비판여론은 성별과 연령, 직업, 거주지역을 불문하고 70% 안팎으로 매우 높았다"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직권상정을 지시한 국회의장과 박근혜 의원에대해선 "김형오 즉각 사퇴 60.7%, 박근혜 기회주의 정치인 57.1%"의 결과가 나와 앞으로 정국의 파장이 예상된다.
'조중동'의 입김에 놀아난 MB와 여당 국회의원들의 국민을 무시한 섹시한~ 정략적 처신에 경악을 금할수 없습니다!
"국민 69.4%는 미디어법 표결과정에 재투표를 실시하고 대리투표를 한 것은 심각한 절차상 하자가 있기 때문에 원천 무효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원천무효가 아니라는 의견은 23.3%에 그쳤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또한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40%가 미디어법은 원천무효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나라당 핵심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지역조차도 잘했다는 긍정평가(32.0%)보다 잘못했다는 비판여론이 57.3%로 두 배 가까이 더 높았다"라며 "잘못했다는 비판여론은 성별과 연령, 직업, 거주지역을 불문하고 70% 안팎으로 매우 높았다"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직권상정을 지시한 국회의장과 박근혜 의원에대해선 "김형오 즉각 사퇴 60.7%, 박근혜 기회주의 정치인 57.1%"의 결과가 나와 앞으로 정국의 파장이 예상된다.
'조중동'의 입김에 놀아난 MB와 여당 국회의원들의 국민을 무시한 섹시한~ 정략적 처신에 경악을 금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