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일본 문부성이 중학교 사회과목의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다케시마(독도)의 영유권은 일본에 있다'는 주장을 명기하는 것을 허락하자, 이에 항의하는 국내 여론이 심하게 들끓었습니다.
며칠 뒤인 7월 15일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회담 보도 기사 중 요미우리 신문의 다음과 같은 기사가 논란의 핵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총리가 '다케시마(문제)를 명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알리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주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 2가지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무상급식' 논란, 다른하나는 '요미우리의 보도' 내용입니다!
세종시와 4대강문제도 큰 이슈지만, 지난해 한-일정상회담 당시 일본총리가 제기한 독도문제에 대해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발언을 보도한 요미우리의 보도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엄청난 사안이기 때문에 그 파괴력에 대해서 청와대와 여당내부에서는 잔뜩 긴장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튼, 이 대통령이 했다는 발언 내용이 사실이라면 국민감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국익과 주권을 완전히 팽개쳐버린 민족반역적인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며칠 뒤인 7월 15일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회담 보도 기사 중 요미우리 신문의 다음과 같은 기사가 논란의 핵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아고라 펌 [YTN 화면편집]
"관계자에 따르면, 총리가 '다케시마(문제)를 명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알리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주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 2가지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무상급식' 논란, 다른하나는 '요미우리의 보도' 내용입니다!
세종시와 4대강문제도 큰 이슈지만, 지난해 한-일정상회담 당시 일본총리가 제기한 독도문제에 대해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발언을 보도한 요미우리의 보도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엄청난 사안이기 때문에 그 파괴력에 대해서 청와대와 여당내부에서는 잔뜩 긴장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튼, 이 대통령이 했다는 발언 내용이 사실이라면 국민감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국익과 주권을 완전히 팽개쳐버린 민족반역적인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