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주사1 구당 김남수,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 책을 구입하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던 중 구당 김남수 선생의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안에 들어있는것이 눈에 띤다. 의료관련 서적이 이례적으로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다는것이 흥미롭다.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현재의 의료제도와 의술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보아도 무방할듯... 요즘 병원에서는 '마늘주사, 감초주사, 태반주사'가 인기라고 한다. 이들 주사가 특히 간에 좋다고 의사들이 적극 권유한다고... 보통 5~10회 시술에 수십만원하는 이런 주사들이 효과가 있는지는 시술을 받은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겠지만, 얼마전 방송에서도 권위있는 의사가 이들 주사들이 의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되지도 않았고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바 있다. 그렇다면 의사들.. 2008.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