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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68

노무현 추모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6시30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故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다시 바람이 분다' 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신해철, 윤도현밴드,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안치환, 전인권, 강산에, 김C, 디제이덕, 윈디시티, 피아, 우리나라, 이상은 등의 가수들이 출연하네요. "학생, 시민, 대중음악인들이 추모의 마음으로 모일 것 입니다. 그리운 바보, 당신도 꼭 오십시오. 바람이 불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애잔한 문구네요...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 댓글↓ 남겨주실꺼죠?~" 2009. 6. 18.
노무현에게 매일 비수를 꽂았던 그들의 정체 오늘, 사상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중인 함량미달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미국으로부터 극진한 국빈 대우를 받고 있다는 보수신문들의 기사가 얼마나 우스운 저질소설수준의 기사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조선일보'의 신문기사가 있다. 미국서 푸대접 받은 노무현 (조선일보 2006년 9월 기사내용) "이날 공항에는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와 고위 외교관 몇 명이 영접을 나왔다. 미국측에서는 하위 관리들만 나왔다. 주요 외국 국가 원수가 공식적 정상회담을 위하여 방미할 때에는 부통령이 영접을 위해 나오거나 최소한 국무장관이 영접 나오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이날에는 국무부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이 최고위급 인사였다. (중략) 이와 같은 현상은 있을 수 없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인들이 노무현을 반미주의자.. 2009. 6. 17.
DJ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에서 김대중 前대통령은 "노무현 前 대통령이 고초를 겪을 때 장례식 조문객 500만 명 중 10분의 1인 50만 명만이라도 확실한 증거도 없이 전직 대통령을 모욕주는 검찰수사를 성토했더라면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얼마나 부끄럽고 억울한 일이냐"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덧붙여 김대중 前대통령은 "진정 정의롭고 평화롭게 사는 나라가 되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한다"며 강한 어조로 "방관하는 자는 악의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자유로운 나라가 되려면 '양심'을 지키십시오. 진정 평화롭게 정의롭게 사는 나라가 되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합니다. 방관하는 것도 악의 편입니다. 그리고 독재자에 고개를 숙이고 아부하고 벼슬하고 이런 것은 .. 2009. 6. 12.
백년의 삶보다 조국의 영광을 택한 25살 청년 독립운동가 윤봉길 義士의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동영상 자료입니다! 백년의 삶보다 조국의 영광을 선택한 25살의 청년 윤봉길...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직도 친일파와 그들의 후손들은 나라를 팔아먹은 댓가로 엄청난 부와 권력을 세습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시절 과거사 청산에 대한 그들의 엄청난 저항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습니다. 25살의 윤봉길이란 청년이 자신의 생명 그리고 아내와 두아들 대신 조국의 영광을 택하여 의로운 삶을 살았듯이 이제 2009년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들도 우리의 역사가 의로운 역사가 되도록 온힘을 다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 댓글↓ 남겨주실꺼죠?~"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