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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회2

탈모엔 10분간의 마사지가 최고 하루에 약 100개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면 일단 '탈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두피가 두개골과 밀착되서 유동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양손가락으로으로 머리의 두피를 잡고 움직여주면 예전보다 움직이는 반경도 작고 두피층이 많이 아픈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그만큼 원활하지 않다고 할 수 있는것이죠. 그래서 두피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기위한 두피 마사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손가락 끝으로 양쪽 옆머리 부분(귀 바로위 1~2cm지점의 약간 튀어나온 부분 - 누르면 상당히 아픈 곳 - 을 중심으로)에 밀착하여 꾹 누르고, 상하좌우로 골고루 두피를 흔들어줍니다. (이때 두피가 아플수록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두피가 두개골과 별도로 움직입니다. .. 2008. 11. 8.
구당 김남수, 무극보양뜸 실전기 두번째 지난번 구당 김남수 선생님의 무극보양뜸 실전기를 포스팅한 후에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시간날때마다 계속 뜸을 뜨고 있다. 역시나 초보인 관계로 '백회'같은 혈자리는 두어번 해보고 아무래도 정확한 자리인지 자신이 없어서 중지하고 복부에 있는 '중완, 기해, 관원'등의 비교적 찾기쉬운 자리에 지속적으로 뜸을 뜨고 있다. 평소에 배가 차고 자주 아프곤 하는데, 요즘은 복부 혈자리에 뜸을 뜨면 금방 배가 편해지는것을 느낀다. 최근엔 발목쯤에 있는 '삼음교'와 발바닥의 '용천'같은 혈자리를 찾아서 뜸을 놓고 있다. 역시 잘보이지 않는곳이고 특히 발바닥은 피부가 두꺼워 화상을 덜입는 장점이 있지만 뜸의 열기는 여지없이 발바닥을 파고든다. 특히 '삼음교'는 3개의 음경의 기(氣)가 교차하는 곳으로 여성에 특히 좋다고 하.. 200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