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1 비폭력은 폭력보다 고상하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그 반복되는 역사가 국민들에게 이롭게 다가올것인지 해롭게 다가올것인지는 결국 국민의 '지혜'와 '용기'에 달려있다. 역사적으로 국민을 폭압하는 압제자에 대항하는 방법은 두가지였다! '폭력'과 '비폭력' 간디의 비폭력운동은 위대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선 1789년 프랑스의 폭력적인 혁명 또한 위대했다. 바스티유 감옥문을 열라고 '비폭력으로 신사답게 합법적'으로 징징거리지 않고, '폭력적으로 야수처럼 불법적'으로 감옥을 습격한 성난 시민들로 인해 위대한 민주주의 시발점인 프랑스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비폭력'은 '폭력'보다 고상하고 이성적이라 여기는 대한민국 국민의 요상한 논리덕분에 우리는 아이러니한 역사를 지켜보고 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불법을 자행한 '압제자'의 입에서 나오.. 2009.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