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정적2

KBS의 윤도현밴드 죽이기, 도가 지나치다. 자칭 국민의 방송이라는 한국방송공사 KBS가 윤도현 밴드(YB)의 신곡인 '아직도 널'의 뮤직비디오(MV)를 방영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선정적인 장면이 있을까 인터넷을 뒤져보니 눈 씻고 찾아봐도 그런 장면은 없고 폭력적인 장면도 없는데 왜그러지? 라는 의구심을 개념없이 날려버린 그 이유는...... '아직도 널' 뮤직비디오 내용에서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를 건너서 방영불가판정을 내렸다고... (윤도현밴드의 '아직도 널' 뮤직비디오 장면입니다. 우측아래 도로 나오는 장면을 문제삼은것 같은데..) 정권에 양심을 팔아먹은 그 넘들의 정확한 표현을 인용하자면 "엔딩부분에서 멤버들이 도로의 노란선을 밟고 걷는 장면이 교통법규 위반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 때문이라고...이 말 보고 하도 어이없어서 한참을 웃다.. 2009. 6. 4.
선정적인 도발을 감행중인 신문,방송 'MB, 한나라당'과 생사고락을 함께하고있는 매체로 잘 알려진 그리고 SBS, KBS가 국민에게 선정적인 도발을 감행중이다! 물론, 선정적이니 만큼 까발리기보다 조용히 침묵하며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는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하겠다! '할말은 한다'던.. 과거 일본천황폐하 만세!를 죽어라 외치면서 안할말까지 다 했던 신문까지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 MB와 한나라당에 얼마나 불리한 기삿거리면 꿀먹은 벙어리가 신세일까? 내용인즉,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촛불집회'사건을 특별한 이유없이 보수성향이 강한 '특정판사'에게 몰아주는 말도안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이에 13명의 소장판사들이 반발하자 당시 신영철 서울중앙지방법원장(현 대법관)이 '이 일을 비밀로 해줄것'을 요청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민.. 200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