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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삶

외국의사들은 처방하지 않는 감기약

by bogosipn 2008. 12. 16.

정말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외국의사들은 감기약을 단 한알도 처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방송이 KBS, MBC에서도 방송되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래는 EBS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미국, 영국, 독일 어느 병원에서도 감기약을 처방하지 않았다"

[미국, 영국, 독일의 의사들에게 감기진료가 실험이었음을 밝히고 약처방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물었다]

"질병중 90~95%는 의사인 저의 치료없이 저절로 치유됩니다"
"의사가 약 한 알을 처방 할 때마다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죠"
리지웨이 병원 주치의 -데이비드 로이드-

"(약을 먹으면)몸이 스스로 회복되거나 강해지려는 움직임을 오히려 방해하게 됩니다"


[한국의 한 의사는 외국 병원에선 한알도 처방하지 않은 가벼운 감기증상에 10개의 알약을 처방했다]

[한국에서 처방받은 열알의 감기약... 이 약의 정체는...!]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위험합니다"

"여기있는 어떤 약도 제딸에게 먹이지 않겠습니다"

"일반 감기에 항생제를 사용하면 절대 안됩니다. 그것은 아주 치명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수년전 한 유치원 원장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가 생각난다.

환절기가 되면 많은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는데 유독 콧물이 줄줄 흐르는 아이가 두명 있었단다. 다른 아이들 학부모들은 감기약까지 챙겨주며 유치원 선생님에게 약먹을 시간이 되면 먹여달라고 부탁까지 하는데, 이 두 아이의 부모들은 집에서 약조차 먹이지 않는것 같더라는 것이다. 아이에게 관심도 없는 부모라 생각되서 아이들이 불쌍할 정도였다고...

그러나, 얼마후 알고보니 이 두 아이의 부모중 한명은 의사, 한명은 약사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놀랐다는 것이다.  약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의사와 약사 부모는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들 자녀들 코에선 콧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던것... 

그 후로는 원장선생님도 원생과 자녀들에게는 가급적 약을 먹이지 않는다고...


우리나라 의사, 약사들이 국민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양심적인 처방으로 진정 국민건강을 위하는 의사, 약사로 거듭나는 세상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관련 자료] http://www.ebs.co.kr/index.jsp
[자  료  펌] http://richkang.tos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