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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닐다

공짜자전거,상품권에 세상보는 눈을 팔것인가?

by bogosipn 2010. 2. 19.
우리사회가 여와 야, 좌와 우, 서울과 지방, 그리고 지역간 국론분열이 이렇게도 심하게 된데에 재벌급 신문사들이 가장 큰 원인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시장의 약 80%를 장악하는 조선,중앙,동아일보의 막강한 여론영향력은 이들 부자신문사와 코드가 맞는 재벌, 기득권, 친일독재세력, 한나라당 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여론까지 철저히 호도해 왔습니다.  이들 신문사의 여론물타기 악행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던것이 미국산쇠고기 수입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됐을 때였습니다. 이들 신문사와 코드가 맞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자 이들 신문의 논조는 자신들이 주장하고 기사화했던 사실과 180도 다르게 다른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참 무섭습니다!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알리는 의무를 띈 신문이 오히려 사회적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과 그런 우리나라의 현실이 실로 무섭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시죠!
(아래는 MBC 뉴스후 프로그램의 캡쳐사진들입니다)   


 이후 조중동과 코드가 맞는 인물이 정권을 잡자 신문기사가 완전 돌변합니다!



지역과 이념을 떠나 이런 신문사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여론을 잡고 마음대로 조종하는한 우리나라의 국론분열은 멈추지 않을것입니다.  언론개혁, 시대적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