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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닐다73

이과, 공대출신이 자동차 시승기를 써야하지 않을까? 자동차 시승기를 읽다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주인공은 최신 출시한 '자동차'인데 어째 자동차를 주인공으로한 영락없는 초단편 '문학'을 읽고 있다는 착각...이 그것이다. 자동차 시승기라 함은 자동차에 쓰인 공학적 기술의 소개 및 분석, 엔진 특성 분석과 서스펜션과의 조화및 주행성능 평가, 편리성과 세련됨을 평가해야하는 실내 인테리어 등등이 있겠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이게도 자동차회사에서 뽑아준 몇가지 신기술 영어약자와 엔진마력,토크 수치들을 나열하는것 이상의 공학적 분석은 찾아보기 힘들다. 아참, 소음에 민감하신 기자님들 덕분에 우리나라 자동차들이 엔진소음 차폐기술만은 벤츠, BMW 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사실은 분명 그공로를 치하할만할게다~ㅋ 자동차 소음에 관해 이야기가 나왔으니 잠시 짚어보도록.. 2008. 10. 1.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신기한 연구결과!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신기한 연구결과! 세계적 명문대학인 캠브리지 대학에서의 신기한 연구결과에 대한 글입니다! 재밌게 읽어보세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 . . . . .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하실겁니다^^ 2007. 12. 24.
'약국'이 슈퍼마켓, 편의점인가? 최근 대한약事회는 롯데제과와 협정을 맺고 약국에서 껌, 캔D, 과者 등을 판매하기로 했다go 합니다. 10월5일 현재 어떤 제품을 언제부터 판매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지만 판매 自체는 결정된 상황이라고... 롯데제과와 약국들은 약사회 인증 제품과 비인증 제품 중 약국에서 유통할 水 있는 품목을 선별해 별도의 진열장을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헐~...즐~......이게 무슨 견 풀뜯어 먹는 소립니까? 얼마전 시민단체와 슈퍼마켓측에서 일반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소火제, 두통약등은 일반 슈퍼와 편의점에서도 팔수있도록 판매를 허가해 달라고 했을때, 국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약死들의 전문성을 내걸면서 결사 반大하던 그대들이....왜 슈퍼와 편의점의 전문성은 이리道 가뱝게 즈려밟아 주시.. 2007. 10. 6.
이천칠년 시월에~ 올해도 어김없이 시월의 문턱에 들어섯네요~ 지금이 벌써 시월이니 이천칠년도 세달 즉, 백일도 남지 않았습니茶(차한잔하세요~) 세월은 하염없이 흐르고 멈출 수 도 없는 노릇이라 역행할 수 도 없苦, 그저 몸을 맞기며 아름답자고 다짐하며 살아갈밖에yo~ J u s t , 몸을 맞기며 아름답자고 다짐하며 살아갈밖에yo. 2007.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