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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2

[팟빵] 김용민의 조간브리핑 1116 - 차기 대권주자 박원순, 이재명, 유시민 [팟빵] 김용민의 조간브리핑 1116 - 차기 대권주자 박원순, 이재명, 유시민 일일 뉴스 브리핑 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 2015년 11월 16일 (월) 오늘 저녁 6시 서울광장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시국기도회 JTBC 밤샘토론 - 국정화 블랙홀에 빠진 대한민국 중앙일보 오피니언 란을 보면, “도심 폭력 시위는 절대로 용 납할 수 없다”는 제목의 사설이 실려 있다. 그 오른편에 권 석천 사회2부장의 “2015 두 도시 이야기”라는 제목의 칼럼 도 있다. 이 내용 일부를 소개한다. “파리. 도시는 공포와 전율에 장악 당했다. 극장 앞엔 희생자 의 주검이 하얀 천에 덮여 있다. 보도 위 신발들이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생존자들은 부둥켜안고 서로를 확인한다. 축구 경기.. 2015. 11. 16.
노前대통령 추모인파에 기름 붓는 정부와 경찰 사람이 죽었다. 그것도 전직 대통령이 돌아가셨다. 죽음에 귀천이 있겠냐마는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는 분이며 적지않은 국민들의 각별한 애정을 받은 분이기에 그 슬픔은 더욱 크다. 정치적으로 반대세력인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진영도 일제히 애도와 슬픔을 표하고 있다. 속마음은 다를지언정 한때 한나라를 책임진 전직대통령의 죽음앞에서 애도의 마음을 표시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며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것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노前대통령의 서거소식에 비통함을 느끼며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작년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든 인파를 바라보며 많은 반성을 했다며 국민앞에 사과하던 대통령이 이후 촛불집회에 도리어 강경진압을 주문하는등 앞뒤가 맞지않는 처사를 한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덕수궁 대한문앞에 차려진 노무현.. 200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