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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2

이명박 보석 풀어준 판사권력에 응징장치 마련해야 이명박 보석 풀어준 판사권력에 응징장치 마련해야 수백억 뇌물혐의를 비롯천문학적 수십~수백조의 국민혈세를해외자원개발 명목으로 날린 혐의를 가진최악의 범죄혐의자를보석으로 풀어준 국민배신에 다름없는담당판사의 결정이 있었다. 더불어 김명수 대법관의 무능하고 어리석음이 도마위에 올랐다. 입법부, 행정부는 국민에 의해 선출된다. 하지만.사법부는 고시패스 하면 끝이다.국민의 권력과 견제가 미치지 않는다.우리나라 사법부가 개판인 이유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마르케센은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경제효율을 절대로 가져올 수 없다.'고 말했다. 시민사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민을 배신하는 판결을 하면서도 지난 수십년간 견제받지 않았던불의한 사법권력(판사, 검사)에 보복을 가할 강력한 응징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그리하여 .. 2019. 3. 7.
미네르바 오보, 동아일보는 폐간돼야... '동아일보'는 17일 자사 월간지 '신동아'가 단독!특종!보도라면서 기사화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관련 기사가 ‘오보’로 밝혀졌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동아일보'는 오보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자체 조사에 나선다고 한다. 동아일보 기자들이 '미네르바 소설'을 쓴것만은 사실이니 이제 동아일보 기자들은 사이비에 버금가는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게 됐다. 신동아와 동아일보측은 미네르바 특종으로 인해 월간지 판매와 신문판매로 엄청난 이득을 취했을거란 사실은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이는 꾸며서 만든 '사기 특종'으로 부당이익에 해당하므로 사회에 전액을 환원하는것이 마땅하리라... 기자로서, 신문사로서 최소한의 직업윤리마저 저버린 이번사건은 우리나라 재벌 언론사가 얼마나 썩어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200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