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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4

100분토론과 미디어법에 대한 국민여론 지난 6월25일 MBC100분토론에서는 '미디어법논란, 그 해법은?' 이라는 제목으로 토론을 했습니다. 패널로 참석한 국민대 신방과 '이창현'교수님의 차분하고 논리정연한 말씀에 나경원의원과 황근교수는 쩔쩔매면서 억지논리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미디어법 개정으로 결국 '재벌'과 '조중동'에게 '뉴스채널'편성권을 주게 되면 국민의 이익보다는 그들의 이익을 위해 뉴스보도를 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손상시킬것을 뻔히 알고 있기 때문에 나의원과 황교수가 쩔쩔 메면서 억지논리를 펼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래는 위 토론에 대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투표결과 입니다! 6월 국회에서 '미디어법'처리 '반대'에 투표에 참여한 98%의 네티즌이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입니.. 2009. 6. 26.
나경원의원에 화난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故노무현대통령의 국민장이 있었던 지난 2009년 5월 29일 밤 10시 18분에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양이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미니홈피에 남긴 글입니다. 벌써 인터넷에 글이 다 퍼져서 많은 네티즌들이 분개하고 있는 글입니다. 특히 장애아동을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 정부에서 지원해주기는 커녕 왜 이명박 대통령을 후원하는 카드를 자신(이희아양)에게 보내셨냐는 대목에서는 이희아 양의 분노와 원망이 절절히 엿보입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입니다. 전 나의원님께서 초대해 주신 장애아동을 위한 위캔 공연도 작년 12월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꾹 참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22일 일본 요나고 콘서트를 마치고 23 일날 일본에서 휴식하는 날 우리의 노무현 전 대통령 님께.. 2009. 5. 30.
노무현 비난한 '환생경제'라는 연극을 다시보며... 2004년 논란이된 한나라당의 풍자극 '환생경제'를 다시 떠올립니다. 이 연극은 과거 2004년 8월 한나라당 의원 24명이 결성한 '극단 여의도'의 '환생경제'라는 연극으로, 당시 노무현대통령이 "경제를 죽였다"며 노 전 대통령을 상대로 원색적인 비난과 욕설을 서슴치않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연극에는 '주호영, 주성영, 이혜훈, 정두언, 정병국, 나경원, 박순자, 송영선, 심재철' 의원 등 쟁쟁한 의원들이 배우로 출연했으며 '육XX놈', 'X잡놈', 'X알 달 자격도 없는 놈' 등 거친 욕설이 난무해 공연 당시도 적잖은 파문이 일었습니다. 당시 경제상황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싸잡아서 욕하고 비난했던 한나라당의 국회의원들이 등장막말과 욕이 난무해서 19세 이하의 미성년자뿐 아니라 성인이 보기에도 .. 2009. 5. 29.
'MBC 100분 토론' 400회 특집, 토론 달인들 어록! 2008년 12월 18일 11시 45분 부터 'MBC 100분 토론' 400회 특집 토론쇼 '2008 대한민국을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방송됐다. 특히, 국민들의 추천을 받은 보수(이승환 변호사, 제성호 중대 법대교수 겸 뉴라이트 극우파, 자위대 기념식 참석으로 논란이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전원책 변호사)와 진보(유시민 前보건복지부장관, 진중권 교수, 가수 신해철, 방송인 김제동)의 대표 논객들이 초청받은 이날 방송은 일반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들의 어록을 모아봤다! (단, 보수논객들의 주장은 재론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함량미달이었음으로 제외함) 진중권 '사실 인터넷서 가장 많이 욕먹는 사람이 나다. 온갖 욕설이 다 나오고 말도 안되는 얘기도 있는데 솔직히 나는 모욕감을 느끼지 않는다. .. 200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