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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6

노무현 대통령 타살 의혹 일파만파 경찰이 故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기는 커녕 새로운 문제점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경찰이 발표한 서거당일 노 대통령 사저의 CCTV 영상입니다. (화면 첫장면의 정원손질 모습은 사건전날 22일이며 아침에 집을 나서는 모습이 서거 당일인 23일 이며 마지막 부분의 사저앞과 승용차가 지나가는것은 사건 발생후로 보입니다) 첫번째 의문점은 사건직후 경찰은 노대통령의 피묻은 등산복을 발견했다고 했는데 그와달리 CCTV의 사건당일에는 양복상의를 입으셨습니다. 두번째는 CCTV에서 집앞을 나서자마자 길가의 잡초를 만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상식적으로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게 가능하냐는 의문입니다. 세번째는 노 전 대통령이 오전 5시35분께 .. 2009. 6. 5.
최양락과 노무현의 특별교부금 6조원 지난 29일 개그맨 최양락이 자신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를 통해 토로한 노 전대통령에 대한 소회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양락은 "그동안 언론플레이에 놀아났던 것 반성하고 싶다"고 하면서 "재임시 특별교부금 몇 조원을 마다한 분 한테 어떻게 몇 억 뇌물이라는 누명을 씌어보려고 했나? 오히려 기부천사다"고 방송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故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특별교부금 총 6조원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셨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참고로, 특별교부금이란 대통령 자유재량의 유용비라고 합니다. 무려 6조원의 사회환원 기사가 신문엔 한줄도 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권력에 빌붙는게 검찰과 견찰만은 아닌듯 합니다. 언론이 이렇게 권력 비위나 맞춰서 이득이나 보려하고 권력 눈치나.. 2009. 6. 2.
故 장자연씨 건드린 변태들 보고 싶다면 故노무현대통령을 잃은 슬픔은 너무나도 큽니다. 국민들의 추모열기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MBC 9시 뉴스데스크에서 제기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행적에 대한 미스테리(경호원이 부엉이바위에 동행하지 않고 등산중 대통령을 놓침, '담배 한대 있나', '사람이 지나간다' 라는 말도 꾸며낸것으로 보임)를 보더라도 경찰이 사건초기 제대로된 수사도 없이 경호원의 말만 듣고 성급하게 자살로 마무리한것을 보면 국민들 세금으로 받는 월급 모두 반납해야 할 것 같습니다. 故장자연씨 자살사건때도 일본에 도피한 장자연씨의 소속사 사장도 소환하지 않고, 장자연리스트에 거론되는 사회유력인사들도 소환은 커녕 제대로된 수사한번없이 서둘러 수사를 종결해서 국민적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는데 이번에도 직무태만과 무능함.. 2009. 5. 27.
심금을 울리는 故노무현대통령의 어록 하나...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저는 기쁜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묵도하고 있다. 옆에 없음을 깨닳고 나서야 비로서 그 소중함을 안다고 했던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당신이 이루려던 미완의 소망까지도....... 200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