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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4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전직 외국 대통령들의 평가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하신지 1년이 되어갑니다. 이에 발맞춰 출간된 '김대중 자서전'이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책두께도 만만치 않고 가격도 5만원대 임에도 해당 출판사에서는 재발행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자랑스런 대통령으로 외국에서 그의 업적을 더 높이사며 세계적인 지도자로 추앙받아 왔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한나라당과 코드가 맞는 재벌을 비롯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같은 극우보수 정치세력에게 친북세력이라는 덧칠로 정치적 공격을 당해왔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저는 민주주의 수호와 대북화해 정책을 추진하면서 보여주셨던 김대중 대통령의 용기를 통해 지금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우리가 더욱 평등하고 안.. 2010. 8. 11.
한국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前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하며... 대한민국이 배출한 역사상 가장 세계적 인물이며 평화주의자이며 민주주의 자체였으며 노벨평화상의 영예에 빛나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국민이 어떤 국민인데요! 그럼...그럼!! 불과 몇개월사이에 가장 사랑했던 대통령 두분을 잃은 슬픔이 그지 없지만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어둠을 몰아내고 세계에 우뚝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룩할것입니다. 2009. 8. 18.
노벨상 위원장이 본 '이상한 한국' 나는(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모두 특정지역에서 날아든 편지였다)"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편지가 날아온것은. 그것이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지역의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고있는 평화상이 로비로 받아 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 2009. 6. 11.
김대중 前대통령 작심하고 MB정권 비판 김대중 전 대통령은 2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노 전 대통령을 조문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용감하고 낙천적이고 굽힐 줄 모르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을 느낀다"면서 비통한 심정을 밝히셨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정부는) 시청 앞에서 분향하는 것조차 막고 있다. 내일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정부가 반대해 못하게 됐다. 민주주의가 엄청나게 후퇴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엄청나게 후퇴하고, 전례 없이 빈부격차가 강화된 어려움 속에 살고 있으며, 남북관계도 초긴장 상태임에도 국민들은 속수무책"이라며 "이런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던 한 분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해 우리의 이런 슬픔과 답답함과 절망이 함께 합쳐져 슬퍼하고.. 200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