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13

노무현 대통령께서 남기신 또다른 유언 故노무현 대통령께서 남기신 또 하나의 유언입니다. '유언'이라는 것이 생을 마치면서 유족들에게 남기는 말이기도 하지만, 남은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평소의 당부의 말도 유언 아닐까요? 아래 글은 서거당시 남기신 것이 아니라 재임시절 국민들에게 '어버이 날'을 빌려서 남기신 감동적인 당부의 말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저에게는 큰 절을 두번 하는 날입니다. 한 번은 저를 낳고 길러 주신 저의 부모님께 감사 드리는 절입니다. 또 한번은 저를 대통령으로 낳고 길러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 드리는 절입니다. 저는 경남 김해 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판자 석자를 쓰시는 아버지와 성산이씨셨던 어머니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세속적으로 보면 저도 크게 성공한 사람이지만 돌이켜 보면 부모.. 2009. 6. 1.
심금을 울리는 故노무현대통령의 어록 하나...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저는 기쁜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묵도하고 있다. 옆에 없음을 깨닳고 나서야 비로서 그 소중함을 안다고 했던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당신이 이루려던 미완의 소망까지도....... 2009. 5. 25.
그날의 기억 치욕스런 역사일지라도 분명하게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민족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리라... 친일파의 후손들이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가는 2009년의 대한민국, 하루빨리 친일잔재가 청산되고 그들이 합당한 죄값을 치루고 정의가 바로서며 미래로 나아가는 늠름한 대한민국이여 하루빨리 오라! "위 포스팅이 좋았다면 ↓View on 을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19.
518의 악몽이 되풀이 되다! 악몽을 꾸는것 보다 끔찍한것도 드물다. 그런데 그런 악몽을 두번씩 꾸는 것은 얼마나 괴로운 것인가? 우리나라의 역사가 두번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518을 들여다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2007년 이명박은 두번이나 전두환을 찾아갔다. 전두환이 누구인가? 518의 원흉이며 수괴였던 자다. 이들이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것 못지않게 대한민국도 빠르게 5공으로 회귀하고 있는듯 하다. 정의는 승리한다고 했던가? 하지만, 2009년 대한민국의 정의는 불의 앞에 유린당하고 있다. 전두환은 수천억에 이르는 돈을 훔쳐먹었지만 대한민국의 법을 희롱하며 호이호식하고 있는사이 518희생자의 어머니의 눈에서는 아직도 피눈물이 흐른다! 떨쳐 일어서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악몽은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말것이며 악한자들이 부귀영화를 누리.. 2009.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