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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18

화끈한 정론지 '중앙일보' 우리나라의 대표적 신문사로는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한국일보 등이 있겠네요. 이 중에서도 한나라당,MB와 코드가 맞아 떨어지는 신문은 단연 '중앙,조선,동아일보'라고 모든 국민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 신문3社가 평소 외신 번역도 엉터리로 하고 수많은 오보들을 생산해 냈기 때문에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터라 별기대는 안했지만, 우리나라 보수언론 3총사의 수준이 정말 '막장'까지 왔구나 라는 생각이 확드는 자료를 발견했습니다. 보는사람 얼굴이 정말로 화끈거리는 기사가 눈에 띄네요! 2002년 12월 20일 - 과반수에도 못미치는 반쪽짜리 대통령.(노무현 후보 당선) (총유권자수 34,991,529명, 노무현 득표 12,014,277명(48.9%), 총유권자 대비 34.3%) .. 2009. 3. 6.
'3.1절 폭주족'에 감사한다! '3.1절 폭주족'에 감사한다! '3월1일'과 '8월15일' 해마다 1년에 두번씩 꼬박꼬박 우리는 거의 똑같은 멘트의 뉴스를 접하게 된다. (올해도 비슷하게 반복됐고 내년에도 그러할 뉴스를 잠시 살펴보자!) 2008년 3월 1일 밤 YTN뉴스..... 매년 3.1절 전야에 등장하는 대규모 도심 폭주족이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나 시민들에게 행패를 부렸다... 경찰이 전국 주요도시에서 단속을 강화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여 폭주족이 작년보다 40%가량 떨어졌으나 위협감을 주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는 마찬가지였다...경찰은 2월 29일 밤부터 3월 1일 새벽까지 여의도 한강 둔치 주변과 용산 가족공원 일대, 뚝섬 둔치 등 서울 시내 주요 도심에 순찰차 10여 대와 경찰 90여명을 각각 배치(전담반 총 6300여명.. 2009. 3. 2.
선정적인 도발을 감행중인 신문,방송 'MB, 한나라당'과 생사고락을 함께하고있는 매체로 잘 알려진 그리고 SBS, KBS가 국민에게 선정적인 도발을 감행중이다! 물론, 선정적이니 만큼 까발리기보다 조용히 침묵하며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는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하겠다! '할말은 한다'던.. 과거 일본천황폐하 만세!를 죽어라 외치면서 안할말까지 다 했던 신문까지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 MB와 한나라당에 얼마나 불리한 기삿거리면 꿀먹은 벙어리가 신세일까? 내용인즉,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촛불집회'사건을 특별한 이유없이 보수성향이 강한 '특정판사'에게 몰아주는 말도안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이에 13명의 소장판사들이 반발하자 당시 신영철 서울중앙지방법원장(현 대법관)이 '이 일을 비밀로 해줄것'을 요청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민.. 2009. 2. 25.
최민수와 언론 그리고 영화 '워낭소리'의 울림 지난해 4월 노인을 폭행하고 차에 매달고 주행한 혐의로 신문과 방송에 대서특필된 최민수에 관한 방송이 MBC스페셜에서 방영되었다. 좋은뉴스보다 나쁜뉴스가 훨씬 더 빨리 전파되는 현상을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살아남기위한 방어적 심리현상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최민수사건과 연관시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지만 우리사회에서 뉴스를 전달하는 '언론'의 속성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언론은 사회의 공익적 목적을 일정부분 담당하는 역할을 하므로 일반 기업과는 다르게 평가받는 경향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냉정하게 2009년 현재 대한민국 상당수의 언론들은 그 기반을 광고수익에 의존하고 있기때문에 자본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쉽게 말해서 공익,정의,진실 보다는 '돈되는' 기사를 쓰는 기자와 언론사가 최고의 가치가.. 200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