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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4

분향소 못지킨 민주당에 분노 폭발 덕수궁 대한문 앞의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가 오늘 새벽 경찰에 의해 짓밟혔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분개하여 관련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명야당으로써 거듭날것을 다짐했던 민주당은 오늘 오전까지 아무런 반응도 없고 경찰에 폭행당하는 시민을 지켜주지도 못하고 이에 대한 항의 성명하나 나온것이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민주당의 지지율이 급등했다고 합니다만, 이런식의 대응이라면 민주당은 자멸하고 말것입니다. 아래 글은 '민주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한분이 남기신 글을 퍼왔습니다. 무기력하고 직무유기하는 야당에 대한 국민 대다수의 의견일 겁니다. 말로만 티브에 끄질러 나와 책음을 문다 어쩐다 하면서 지금 분향소 하나 못지키면서 뭘로 책임을 .. 2009. 5. 30.
경찰에 짓밟힌 故노대통령 영정과 분향소 국민적 슬픔속에 경복궁, 서울광장, 서울역 앞에서 치뤄진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가시는 길... 5월29일이 지난 5월 30일 새벽 시청광장의 시민들은 경찰에 의해 강제로 쫓겨나고 대한문 앞의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는 경찰에 의해 짓밟혔습니다. 국민적 슬픈이 채 가시기도 전에 경찰은 분향소를 강제철거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천막이 파손되고 화환과 노무현 대통령의 영정사진이 땅바닥에 나뒹굽니다. 이것이 이 정권의 가신분에 대한 예우고 마음가짐 입니다. 충격입니다. 인간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지......정말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23%의 지지율이 말해주듯 이 정권은 '재신임을 묻는 국민투표'로 나아가려나 봅니다!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30.
노前대통령 추모인파에 기름 붓는 정부와 경찰 사람이 죽었다. 그것도 전직 대통령이 돌아가셨다. 죽음에 귀천이 있겠냐마는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는 분이며 적지않은 국민들의 각별한 애정을 받은 분이기에 그 슬픔은 더욱 크다. 정치적으로 반대세력인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진영도 일제히 애도와 슬픔을 표하고 있다. 속마음은 다를지언정 한때 한나라를 책임진 전직대통령의 죽음앞에서 애도의 마음을 표시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며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것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노前대통령의 서거소식에 비통함을 느끼며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작년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든 인파를 바라보며 많은 반성을 했다며 국민앞에 사과하던 대통령이 이후 촛불집회에 도리어 강경진압을 주문하는등 앞뒤가 맞지않는 처사를 한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덕수궁 대한문앞에 차려진 노무현.. 2009. 5. 25.
전두환, 이명박의 화환이 짓밟힌것 처럼... 노무현 전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너무나 충격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검찰과 쥐섹히 정권에 있슴을 밝힙니다! 또 한무리들 조중동...과 한나라당...무능한 야당... 오늘 밤 10시경 한승수 총리 일행이 조문을 위해 버스로 봉하마을 진입을 시도하다 성난 주민들과 노사모 회원들에 의해 되돌아 갔다고 합니다. 정동영, 김민석, 이회창등의 정치인들도 역시 항의를 받고 발길을 되돌려야 했다고....... 또한 이명박과 전두환의 화환이 마을 주민들에 의해 짓밟혀졌다고 합니다. 마치 국민을 짓밟은 그들에게 복수라도 하듯이....... 23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 조문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을 경찰들이 경찰차까지 .. 200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