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종시6

설정한 사진찍기와 이벤트를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과거 어떤 대통령도 이벤트에 이렇게 공력을 쏟은 적은 없다. 원전을 수주했으면 했지, 현지에 날아가서, 그것도 뉴스가 없는 연말 일요일 한국의 저녁 황금시간대에 맞춰 기자회견을 연출한 대통령은 없었다. 대부분의 신문방송도 ‘세일즈 외교’의 개가라고 무비판적으로 부풀림으로써 청와대의 깜짝쇼를 도왔다. 원전 수주는 최종 발표 10여일 전에 확정된 터였다. 청와대는 지난 7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봉고차 모녀’ 김옥례씨를 참석시켰다. 김씨는 초등학생 딸이 지난해 2월 대통령에게 생활고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고, 이 대통령이 전화상담을 해준 주인공이다. 김씨는 대통령이 원전 수주차 아랍에미리트를 다녀오느라 “입술 부르튼 거 보고 우리는 용기를 얻고 삽니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손수건을 .. 2010. 2. 21.
(속보)대통령, 세종시 행정복합도시 원안대로 간다! 속보입니다. 대통령은 세종시를 행정복합도시로 건설하는 원안대로 간다고 합니다. "자신은 약속하면 반드시 지킨다" 라고 대통령은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 행복도시는 없다고 '모략'하는 것도 잘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행복도시 추진을 원안대로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은 "약속한것은 반드시 지킨다"고 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1. 행정수도를 옮기기로 이미 결정이 됐고 2. 헌법상으로 타당하며 3. 국회에서도 이미 결의 했기 때문에 행정의 일관성 때문에라도 중도에 바꾸는 것은 옳지않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명품도시=세종시)추진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는것은 중상모략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이 동영상 하나면 세종시 관련 논란은 끝났다고 보면 맞겠죠? 201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