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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5

파렴치한 언론의 범죄기술에 난도질당한 노무현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조폭언론(조선중앙동아)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신문사 기자와 참여정부 청와대의 행정관으로 일했던 두 저자(김성재, 김상철)가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의 증거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수구기득언론의 실체를 밝힌 책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수구기득언론의 만행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 기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들은 왜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일제와 독재정권에 부역하며 쌓아온 자신들의 기득권이 위협받는게, 그 추한 몰골이 드러나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었을까, 그들은 그 사나운 입으로 시민 노무현을 끊임없이 물어뜯었다... 정치검찰이 바람을 잡고 주구언론이 풍선처럼 부풀린 이른.. 2010. 2. 12.
토요타 리콜이 문제가 아니라 현대가 리콜을 거부하는것이 문제 토요타 캠리에서 발견된 자동차 결함이 프리우스와 렉서스 일부 모델까지 번지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언론은 자국에서 문제가 발견됐고 수입된 토요타 자동차도 많기 때문에사회적 이슈화가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상황이 너무나 다른 우리나라에서 국내언론들의 설레발은 정말 역겨울 정도입니다. 자동차는 제조과정에서 아무리 완벽을 기해도 소비자를 통해 실제로 운행될때 문제가 발견 될 수 있습니다. 약2만개의 부품들로 이루어졌기에 그런 가능성을 열어두고 문제가 됐을때 '리콜'이라는 제도를 통해 사후 서비스로 결함을 보완하게 됩니다. 즉, '리콜'이라는 것이 자동차 업계에서는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일례로, 북미지역에서 판매된 현대자동차의 소나타등도 엄청난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문제는 '리콜'이.. 2010. 2. 10.
경악할만한 기아 프라이드의 '다운그레이드(DownGrade)' 애플 아이폰(iphone)의 국내시판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세계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우리나라의 삼성도 옴니아2 폰으로 국내시장 수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신제품을 출시할때마다 새로운 기술을 장착하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해지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술속도가 빠르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반증일겁니다. 자동차도 휴대폰 못지 않게 첨단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신차를 출시하면서 외형만 그럴싸하게 바꾸고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부품들은 더 싸고 질이 떨어지는 부품을 달고 나옵니다. 심지어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집니다. 아래는 인터넷 자동차사이트에 올려진 기아자동차의 2007년형 프라이드와 2008년형 .. 2010. 2. 10.
'언소주'의 첫 불매운동 대상기업 '광동제약'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의 첫번째 불매운동 대상기업으로 '광동제약'이 결정됐다고 합니다. 아래는 6월 8일자로 발표한 '광동제약' 불매 기자회견문 입니다! [광동제약 불매] 기자회견문 조선일보 광고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한다 이 땅의 기득권, 이 땅의 위정자들, 이 땅의 자칭 보수라는 이름의 수구 세력, 친일 매국 행위자의 후손, 족벌 기업, 검찰... 그들은 단 한순간도 국민의 편이었던 적이 없다. 그들은 단 한순간도 자성과 반성을 해본 역사가 없다. 그들은 야비하고 그악스럽게 권력과 재물을 편취하고도 수치심과 양심의 가책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자신들의 염치없는 행각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며 사회 일반에 오로지 일신상의 영달을 위해서만 앞뒤 안 가리고 매진하도록 하는 저급한 가치관..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