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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2

언론의 무서움과 괴벨스의 입 사람들은 방송과 신문의 신뢰도를 믿는다. 그것이 바로 미디어의 힘이다.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들었다. '신문과 방송에서 저렇게 대통령의 쾌활한 미소와 함께 적극적인 칭찬을 이어가고 있는데, 설마 대통령이 국정을 잘못 이끌겠느냐는 생각을 할 것이다. 설마, 신문과 방송이 저렇게 칭찬하고 있는데 내 삶을 파괴할 정책에 대해 방송이 거짓말을 할 리가 있겠느냐는 생각을 할 것이다' 독재자가 언론을 장악하고 통제할때가 그래서 가장 위험한 순간인 것이다. 히틀러는 이를 이용해 600만의 유태인을 학살을 위한 독일국민의 증오심을 조성한다. 요제프 괴벨스(나치 선전부 장관)의 어록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다음엔 의심받지만, 계속하다보면 결국에는 모두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 '아마도 우리는 역사상 유래 없는.. 2009. 6. 19.
'MBC 100분 토론' 400회 특집, 토론 달인들 어록! 2008년 12월 18일 11시 45분 부터 'MBC 100분 토론' 400회 특집 토론쇼 '2008 대한민국을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방송됐다. 특히, 국민들의 추천을 받은 보수(이승환 변호사, 제성호 중대 법대교수 겸 뉴라이트 극우파, 자위대 기념식 참석으로 논란이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전원책 변호사)와 진보(유시민 前보건복지부장관, 진중권 교수, 가수 신해철, 방송인 김제동)의 대표 논객들이 초청받은 이날 방송은 일반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들의 어록을 모아봤다! (단, 보수논객들의 주장은 재론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함량미달이었음으로 제외함) 진중권 '사실 인터넷서 가장 많이 욕먹는 사람이 나다. 온갖 욕설이 다 나오고 말도 안되는 얘기도 있는데 솔직히 나는 모욕감을 느끼지 않는다. .. 200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