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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6

[팟빵] 김용민의 브리핑 1030 [팟빵] 김용민의 브리핑 1030 http://www.podbbang.com/ch/9938 2015년 10월 30일 (금) 오늘은 경향신문 ‘악마 만들기와 도덕적 혼란’라는 제목의 장덕 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의 칼럼을 소개하면서 시작하겠다. “세상은 때때로 있지도 않은 악마를 만들어낸다. 1692년 미국 세일럼에서 벌어졌던 마녀사냥이 대표적인 예이다. 어느 날 동 네 목사의 어린 딸과 조카가 괴성을 지르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고, 목사는 자신의 딸과 조카가 악마에 씌었다고 주장했 다. 두 어린아이를 돌보던 혼혈의 유모가 마녀로 지목되었다. 여 성이고 미혼이고 혼혈이었던, 이 힘없는 유모는 자신이 마녀임 을 인정하고 다른 마녀를 지목할 때까지 고문을 당했다. 그때부 터 이어진 인간 사냥은 잔혹한 것.. 2015. 10. 30.
낮은곳으로 임하던 예수님 같았던 그분의 말씀 국민 여러분 !! 정치가 썪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요..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어록중에서~ 2009. 8. 28.
故 김대중 전대통령 마지막 일기 전문과 노무현 2009년 1월 1일 새해를 축하하는 세배객이 많았다. 수백 명. 10시간 동안 세배 받았다. 몹시 피곤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주력해야겠다. '찬미예수 건강백세'를 빌겠다. 2009년 1월 6일 오늘은 나의 85회 생일이다. 돌아보면 파란만장의 일생이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투쟁한 일생이었고, 경제를 살리고 남북 화해의 길을 여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일생이었다. 내가 살아온 길에 미흡한 점은 있으나 후회는 없다. 2009년 1월 7일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2009년 1월 11일 오늘은 날씨가 몹시 춥다. 그러나 일기는 화창하다. 점심 먹고 아내와 같이 한강변을 드라이브했다. 요즘 아내와의 사이는 우리 결혼 이래 최상이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 2009. 8. 21.
노무현은 예수처럼 죽임 당했다 故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시자 박쥐같은 일부 언론과 방송조차 정의롭고 서민적인 그의 행적을 소개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서도, 퇴임후에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곳에 임하여 사랑을 실천한 노무현, 그는 내가 성경에서 보았던 '말씀'을 실천한 예수의 모습이었습니다.  노무현 복음서  제 1장 무현께서 가시는 곳 마다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뒤를 따르니이는 그가 여전히 백성들 사이의 왕이었음이라. 온갖 이적을 행하시어 연평균 5%의 경제성장을 이룩하시고재임기간 173%의 주가상승율을 기록 2000까지 주가를 올려놓으셨고,물가를 잠잠하게 하셨으며, 남북을 평화롭게 하셨으며그 행동과 말씀을 진실되게 하셨으니 그 전까지 그 땅에 그런 선지자가 없었더라. 이에 이메가 총독이 무현.. 200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