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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3

설정한 사진찍기와 이벤트를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과거 어떤 대통령도 이벤트에 이렇게 공력을 쏟은 적은 없다. 원전을 수주했으면 했지, 현지에 날아가서, 그것도 뉴스가 없는 연말 일요일 한국의 저녁 황금시간대에 맞춰 기자회견을 연출한 대통령은 없었다. 대부분의 신문방송도 ‘세일즈 외교’의 개가라고 무비판적으로 부풀림으로써 청와대의 깜짝쇼를 도왔다. 원전 수주는 최종 발표 10여일 전에 확정된 터였다. 청와대는 지난 7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봉고차 모녀’ 김옥례씨를 참석시켰다. 김씨는 초등학생 딸이 지난해 2월 대통령에게 생활고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고, 이 대통령이 전화상담을 해준 주인공이다. 김씨는 대통령이 원전 수주차 아랍에미리트를 다녀오느라 “입술 부르튼 거 보고 우리는 용기를 얻고 삽니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손수건을 .. 2010. 2. 21.
낮은곳으로 임하던 예수님 같았던 그분의 말씀 국민 여러분 !! 정치가 썪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요..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어록중에서~ 2009. 8. 28.
한국기독교의 십일조, 예수님의 뜻인가? 한국 기독교의 십일조, 예수님의 뜻인가? =닉 기록하였으되= 십일조 [十一租, tithe] 중세 유럽의 교회에서 교구민(敎區民)으로부터 수입의 1/10을 징수하였던 세. '10분의 1세', '10분의 1교구세'라고도 한다. 고대의 유대교도에게 수입의 1/10을 야훼신께 바칠 것을 명한 구약성서의 율법에서 연유한 것인데, 구약시대의 제사의식에 참예하는 유대인들은 형편에 따라 빵과 포도주를 들고 와서 나누어 먹는 정도였다. 서유럽에서 십일조가 처음에는 이를 그리스도교도가 하느님에게 자의(自意)로 즐겨 바치는 경건한 신앙행위로 받아들여졌으나, 6세기 이후의 교회는 점차 신자에게 이를 강요하다가, 8세기에 이르러 카롤링거왕조의 피핀과 카를대제 등은 이를 아예 의무화하였다. 특히 10세기에 성행한 사유교회제(私有.. 2008.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