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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5

MBC 뉴스후, 구당 김남수편 요약 그리고... 지난 11월 29일 MBC 시사프로그램인 '뉴스후'에서는 [손 묶인 구당, 왜?]라는 제목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구당 김남수선생에 대한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이 방송을 간략히 요약하면서 개인적 견해를 더했습니다. 논란이 된 이번일은 지난 2008년 9월 13일 KBS추석 특집으로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뜸에 대한 방송이 나가고 부터 입니다. 유래없이 높은 시청율을 기록했던 이 방송이후 구당 김남수 신드롬이라 불릴만큼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기에 이릅니다. 구당 김남수 선생의 저서들이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면 뜸을 뜨기위한 재료인 쑥뜸이 가격급등과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암투병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안타까움을 샀던 영화배우 장진영씨는 병원에서 암치료를 받음과 동시.. 2008. 12. 5.
구당 김남수, '침구사'제도를 말하다! [이글은 구당 김남수선생의 저서인 '평생건강을 위한 침뜸이야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슴을 밝힌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일방적으로 '의료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료법'의 억지논리가 얼마나 황당하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논리로 인해 의료의 혜택을 받아야할 국민건강이 역설적이게도 의료법에 의해 박탈당하고 있는 현실을... 소위, 대체의학이나 민간의학이라 불리는 의술들은 우리나라에선 발붙일 곳이 없다. 모조리 '불법'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의료선진국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이나 일본등 선진국을 보더라도 카이프로랙틱(chiropractic)은 말할것도 없고 침술이나 뜸같은 동양의학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합법적인 의료행위로 인정받아가는 추세다. 오히려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대체의학들을 받아들여 제도권으로 흡수하여 .. 2008. 10. 25.
민간요법 '부황'으로 담, 근육통을 싹 날린다! 계절이 바뀔때를 '환절기'라고 한다. 이때 신체는 새로운 계절을 대비하면서 신체 적응력을 바꾸느라 체력소모가 많고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몸의 기(氣)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감기,몸살등 여러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계절이 추워지는 때라면 근육통과 담에 결리기 쉽다. 이럴때 '부황'을 떠주면 신속하면서도 큰효과를 볼 수 있다! '부황의 원리'는 한의학에서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돼 죽은피와 노폐물이 많아져 생기는 '어혈'을 해소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을 한다. 부황의 장점으로는 신속한 효과는 물론이고 2~3만원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부황기를 구입 할 수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뜰 수 있다는 점이다.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너무 오래 뜨지않고, 한번뜰때 '15분'정도의.. 2008. 10. 23.
구당 김남수, 무극보양뜸 실전기 두번째 지난번 구당 김남수 선생님의 무극보양뜸 실전기를 포스팅한 후에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시간날때마다 계속 뜸을 뜨고 있다. 역시나 초보인 관계로 '백회'같은 혈자리는 두어번 해보고 아무래도 정확한 자리인지 자신이 없어서 중지하고 복부에 있는 '중완, 기해, 관원'등의 비교적 찾기쉬운 자리에 지속적으로 뜸을 뜨고 있다. 평소에 배가 차고 자주 아프곤 하는데, 요즘은 복부 혈자리에 뜸을 뜨면 금방 배가 편해지는것을 느낀다. 최근엔 발목쯤에 있는 '삼음교'와 발바닥의 '용천'같은 혈자리를 찾아서 뜸을 놓고 있다. 역시 잘보이지 않는곳이고 특히 발바닥은 피부가 두꺼워 화상을 덜입는 장점이 있지만 뜸의 열기는 여지없이 발바닥을 파고든다. 특히 '삼음교'는 3개의 음경의 기(氣)가 교차하는 곳으로 여성에 특히 좋다고 하.. 200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