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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2

박근혜시절 신박한 최저임금 결정방법 박근혜시절 신박한 최저임금 결정방법 2016년 6월 최순실대통령 재임시절 박근혜때2017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 모습. 눈길을 끄는 대목은 회의 종료 직후 위원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는 장면. 경영계를 대표하는 최금주 사용자 위원은 "저는 동결이니까 삼세 번, 세 번 이기면 동결로 가자"며 가위바위보를 제안. 이에 노동계를 대표하는 이정식 근로자 위원이 동참(?)했고승리는 최금주 위원에게로 돌아갔다. 이후 열린 제3차 전원회의에서 최금주 위원은 "최저임금을 그냥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해서 대표주자가 가위바위보를 했다. 제가 내리 세 판을 이겼다"며 "그래서 이제 제가 정하는 대로 올해 동결로 가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이거 다 촬영이 됐습니다. 큰일 났다. 이거".. 2019. 1. 8.
장하성 교수가 말하는 헬조선-긍정과 힐링의 최면, 죽자고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그거아니에요 장하성교수가 말하는 헬조선 그러면 왜 임금이 이렇게 불평등 해졌느냐? 고용문제죠.고용은 왜 불평등한가. 결국, 기업간의 불균형문제입니다.쉽게 이야기하면 대기업은 300인 이상 기업이라고 치면100명중 20명이 실업자이며 80명중 대기업 가는사람은 15명이에요. 요즘 모두가 집단 최면에 걸린것같아요. 긍정과 힐링의 최면.죽자고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아니에요.경쟁에서 이길 생각을 하지말고 경쟁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전 세대를 하나로 묶는 시대정신이라는것은 없습니다.민주화, 산업화 같은 시대정신이 없다는 거죠.거창한 것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여러분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태클하세요.비정규직 때문에 고통받으면, 비정규직 같은거 왜 하냐고 말하세요. 나머지 중소기업은 고.. 2015. 12. 27.